어떤 사진이 실제 사람이고, 어떤 사진이 인공지능(AI)이 만든 사람일까요? 아래 6개 얼굴 중 진짜 사람의 얼굴은 몇 번인지 골라 보세요. 진짜 얼굴과 가짜 얼굴, 구분할 수 있을까? 딥페이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진짜 같은 가짜 콘텐츠를 만드는 기술이에요. 세상에 없던 얼굴을 만들어 낼 ...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쓰레기를 열심히 분리수거하는 나, 멋지지? 그런데 우리가 치워야 하는 쓰레기는 디지털 세상에도 많아. 어떻게 해야 할까? 기후 위기 속 디지털 생활 여러분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기기를 하루에 얼마나 다루나요? 세상의 모든 것들이 디지털화되면서 우리는 디지털 ...
(편집자주. 과학동아는 1월호부터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수사기술 연구를 가상사건을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수사의 마지막 퍼즐을 채우는 연구자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시죠.) 말은 칼보다 힘이 세다. 법정에서는 더 그렇다. DNA나 화학물질 등 증거로 맞출 수 없는 사건의 퍼 ...
붉은털원숭이(Macaca mulatta)는 유전체가 인간과 약 93% 일치해 인간의 감염과 면역 연구를 위한 의학 및 생리학 분야에서 실험동물로 자주 등장한다. 이런 붉은털원숭이를 세계 최초로 성체 세포를 이용해 복제하고, 2년 넘게 생존시킨 연구가 화제다.1월 16일, 루 팔롱 중국과학원 유전학발생생물학 ...
(❋편집자 주:예술의 언어로 세상을 재창조하는 작가들은 오늘도 호기심 많은 눈으로 과학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들의 손에서 재탄생해 미술관 속에 들어앉은 과학을 연재를 통해 소개합니다.) 위 이미지를 보고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이 떠올랐다면 그것은 우연이 아닐지도 모 ...
소재를 다루면서도 치밀한 구성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김상윤 작가의 ‘속도의 맛’은 가상세계에서 세계 1등을 향해 질주하는 레이서의 심리를 속도감 있는 문장으로 전개했다. IBS 양자나노과학연구단장상을 받은 강태준 작가의 ‘더 마더’는 시간여행이란 소재를 활용해 주인공이 사건의 진실에 ...
“우리가 과연, 일론 머스크보다 흥미로운 인물을 상상할 수 있을까요?” 지난 연말, 오랜만에 만난 Y 선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새해를 앞두고 내년에 하고 싶은 일,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을 편하게 얘기하는 자리였습니다. 언젠가는 그동안 취재했던 내용을 가지고 긴 호흡의 논픽션을 쓰고 싶다 ...
하나만 먹어도 배부른 알약이 나온다면 어떨까? 한번쯤 상상해본 공상과학이 현실이 됐다. 최근 슈리아 스리니바산 미국 하버드대 생명공학과 교수와 조반니 트라베르소 MIT 기계공학과 교수 등 공동연구팀이 한 알만 먹어도 음식 섭취량을 40%나 줄일 수 있는 알약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해당 연구 ...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Man’s best friend).” 영미권에서 개를 칭하는 별명이다. 1만 5000여 년간 개는 주택 경비, 수렵 및 목축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인간을 도왔다. 2024년 현재 이 자리를 로봇 개 4족보행 로봇이 노리고 있다. 인공지능(AI)의 도움으로 더 빠르고, 더 유능해진 ...
만화처럼 로봇과 친구가 될 수 있는 사회는 어느 나라에서 먼저 실현될까? 필자는 이 답이 미국, 한국, 중국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실현될 것이라고 감히 예측한다. 로봇과 공존하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선 로봇과 인공지능(AI) 기술이 각각 성장해야 한다. 국제로봇연맹(IFR)이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