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ㅣ 발동기
‘앵제니에르’(Ingenieur)는 16세기에 생긴 말인데 화포나 전쟁도구를 뜻하는 ‘앙쟁’(engin)이라는 단어에서 나왔다. 앙쟁은 라틴어의 ‘ingenium’에서 온 말로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재능(talent)을 뜻한다. 그러니까 재능이란 말에서 전쟁도구란 말이 나왔고 이런 도구를 잘 다루는 사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