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인공지능과 코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교에서도 코딩을 가르치지만 모두 소프트웨어(SW) 개발자가 되는 것도 아닌데 왜 배우는지 모르겠다고요? 이제는 과학 실험도, 예술도 코딩으로 하는 시대거든요! 프로그램 개발자가 아니어도 코딩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요. 복잡한 ...
시계처럼 차는 밴드형 웨어러블 기기가 대세다. 착용하고만 있어도 심박수나 걸음걸이 수, 활동량을 자동으로 측정할 수 있는 이 기술에는 수학을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가 필수다. 직접 알고리듬을 개발하는 엔지니어를 만나 진로 이야기를 들어봤다. 생체역학 엔지니어는 어떤 일을 하나요?웨 ...
‘빠르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피자를 만들고 싶다’는 목표 아래 열심히 노력한 결과 ‘2019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됐다. 1인용 피자를 만드는 화덕인 ‘고븐’을 개발하고 ‘고피자’를 창업한 임재원 대표에게 성공 비결을 물었다. 창업한 이유가 무엇인가요?중· ...
로봇 안내원, 로봇 바리스타, 로봇 집사까지! 주로 공장에서 제조 효율을 높이기 위해 쓰던 로봇이 우리 생활 속에 한 발짝 다가왔다. ‘로봇 시대’를 맞아 로봇 플랫폼을 만들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 ‘로보티즈’에서 로봇 연구원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로보티즈에서 어떤 연구를 하시나요? ...
정보를 한곳에 두지 않고 네트워크에 참여한 모든 개인이 공유하도록 ‘블록’ 형태로 묶고 체인처럼 엮어 저장하는 기술인 ‘블록체인’은 미래 사회를 이끌 새로운 경제 기반으로 떠오르고 있다. 블록체인 전문 투자 회사인 해시드의 김서준 대표를 만나 블록체인이 보여주는 미래의 모습을 들 ...
수학적 논리력은 SW 개발에서 어떻게 힘을 발휘할까? 코딩 경험 없이 어릴 때부터 수학 외길을 걸어 에르되시 수* 3 보유자이기도 한 최호진 연구원은 어떻게 SW 기업에서 일하게 됐을까?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일하는 회사는 어떤 곳인가요?티맥스데이터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
보통 시험기간이 되면 많은 학생이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고 공부에 집중한다. 하지만 이때 유독 이용량이 더 많아지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수학 문제를 사진으로 찍으면 5초 이내에 풀이 및 해설을 찾아 주는 ‘콴다’다. 콴다를 개발한 회사 ‘매스프레소’의 SW 개발자 박선준 연구 ...
끔찍한 좀비나 괴물 등 가상의 적을 무찌르는 가상현실(VR) 게임을 해본 적 있나요? 가짜인 줄 알면서도 현실 같은 환경에 어느덧 몰입하게 되죠. 이렇듯 VR에 사실감을 불어넣어 주는 기술 중 하나로 시각 특수효과(VFX)가 있습니다. VFX 기술을 주 무기로 VR 영상뿐 아니라 영화,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
웹 서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문제가 일어난 지점과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하지만 큰 서버일수록 초 단위로 엄청난 양의 정보가 쏟아져 이를 알아내기란 무척 어렵다.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제공하는 ‘응답시간 분포도’를 고안한 김 ...
영국 수학자 앨런 튜링은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의 개념을 세계 최초로 생각해내고 디지털 정보 보안 시대를 열었다. 이런 의미에서 현대 정보 보안 기술 전문가들은 튜링의 후예라고 할 수 있다. 수학을 전공한 21세기의 튜링을 만나기 위해 삼성SDS를 찾았다. ●SW와 보안 기술 연구 삼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