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나뭇잎 아티스트 리토는 작은 잎사귀 한 장에 다양한 서사를 담아요. 조금만 힘을 주면 쉽게 찢어져 버리는 나뭇잎의 특성 때문에 그의 작업엔 세밀한 기술이 필요하지요. 오랜 집중 끝에 만들어낸 작품엔 짧은 설명만 담아요. 작품에 대한 해설이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막지 않도록 말예 ...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세상에 알려졌단다. 연구팀은 라틴어로 바위를 뜻하는 ‘리토(lito)’와 ‘배좀벌레(teredo)’의 일부를 따 우리 이름을 지어줬어. 몸길이는 약 10cm인데 간혹 1m 가까이 자라는 친구들도 있어.우리는 길쭉하고 통통한 몸통에 몸 전체가 반투명한 흰색을 띤단다. 조금 토실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