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진보된 암호화 기술로 안전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광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디지털보안산업본부장 역시 “양자컴퓨터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이미 시작한 상태”라고 말했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현재의 암호를 대체할 유력한 대안으로 양자내성암호를 꼽는다. ‘NP ...
블록체인은 주로 금융권에서 많이 활용된다. 가령 지금은 모든 은행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발행한 공인인증서를 사용하고, 그에 대한 사용료를 지급한다. 하지만 은행들이 블록체인을 이용해 인증시스템을 공유한다면 더 이상 사용료를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 블록체인에 사용자의 이름과 발급 ...
경우, 그 책임을 누구에게 물어야 할지 정의돼 있지 않다. 민경식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블록체인확산팀장은 “올해부터 블록체인과 관련해 어떤 법적 수요가 있는지를 발굴하고 있다”며 “내년쯤에는 관련 법안을 입법 제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 가지 문제점이 더 있다. 비트코인의 ...
다르다. 그 차이를 세 가지 키워드로 뽑았다. 1 달라진 감염 경로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2016년 발표한 랜섬웨어 예방을 위한 5가지 보안수칙을 보면 랜섬웨어의 주요 감염 경로를 알 수 있다. 발신인을 알 수 없는 e메일 열람 금지, 불법 콘텐츠 공유사이트 방문 금지 등이다. 즉, 이전의 ...
등의 제로데이 취약점 총 7개를 찾아 약 2억5000만 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우리나라도 KISA에서 ‘시큐인사이드 CTB(SECU INSIDE Capture The Bug)’라는 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나 외국에 비해 상금규모가 작아 우수한 화이트해커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바야흐로 온라인 세상이다. ...
사이버테러가 일어났을 때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국가정보원(NIS)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고, 재빨리 백신을 개발해 배포한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서는 현장에서 증거물을 확보한 뒤 어디서 공격해 온 것인지 알아내기 위해 IP 주소와 악성코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