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6명의 초등학교 교사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가 열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향했습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만든 변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죠.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어떻게, 어떤 변화를 만들었을까요? 교실에서 시작된 변화, 전 세계에 알리다! 어린 ...
손실과 피해 기금 공식 출범에 성공했습니다. 이준이 부산대 기후과학연구소 교수는 “COP27의 원론적 합의 속에서도 진통이 있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빠르게 합의된 것에 놀랐다”며 “전 세계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심각한 피해에 공감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구 ...
한국 기업과 기술이 성장과 도약의 새 기회를 찾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이번 COP27에서 일본,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여러 국가는 ‘기후 기술’을 주제로 홍보관을 설치하고 자국 기업들의 경쟁력 있는 기술을 홍보했다. 한국 기업들도 이 변화를 기회로 삼아 도약하도록 ...
‘클라이밋 비주얼스’는 이집트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를 앞두고 바다와 기후 변화에 관한 사진 작품 93장을 선발해 ‘오션 비주얼스 컬렉션’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했다. 공모전에는 세계 102개국의 사진가들이 참여해 인간 활동으로 변해가는 바다의 모습을 전했다 ...
NDC 다시 해오기 세계 각국은 2030 NDC를 다시 정해오기로 했습니다. 기한은 올해 11월 7일 COP27이 이집트에서 열릴 때까지입니다. 전문가들은 지구 평균 기온 상승폭을 1.5℃ 이내로 제한하려면, 전 세계가 2030년까지 온실기체 배출량을 2010년 대비 45%까지 줄여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11월 13일, COP26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