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를 들려달라저희 집에는 이공계 진로를 꿈꾸는 중학교 3학년 그리고 초등학교 6학년인 아이들이 있습니다. 과학동아 독자들이기도 하죠. 이들에게 ‘한국은 강한 나라’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 이공계 인재가 유출되는 나라는 절대 강할 수가 없고요. ‘과학기술인 출신 ...
정부가 추진 중인 2000명 의과대학(의대) 정원 확대 정책이 한국 의사과학자 양성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대는 3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대 의대 2025학년도 입학 증원을 총 65명 늘려 달라고 교육부에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서울대는 그중 50명을 의사과학자 양성 인원으로 배정했다. 임 ...
멋지고 감동적인 장면입니다. 전 이 장면을 보고 매료되고 말았습니다. 그 뒤로 초등학교 6학년이던 2020년부터 발광식물을 직접 만들어보고자 연구를 시작했죠. 발광식물은 자체적으로 빛을 내는 식물을 말합니다. 식물에 특정 효소나 유전자를 주입해 만들죠. 발광식물 연구가 시작되던 1980년대, ...
유난히 까만 작은 점, 원자에 맞춰졌을 땐 탄성이 터졌다. 류규환 독자(서울 신흥초 6학년)는 “물질의 가장 작은 단위를 직접 볼 수 있다니!”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공부에 대한 열정이 다시 생겼어요.” 랩투어를 마치며 이효령 독자(아산 신창중 1학년)는 “이곳에 (연구원으로) 다시 ...
‘지구온난화’ ‘에너지 위기’라는 말이 나온 게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십 수년 전에도 교실에서, 다양한 매체에서 다가올 미래의 문제로 심각하게 다뤘다. 하지만 행동은 없었다. 결국 미래의 문제는 지금의 청소년들에게 현실이 됐다. 오늘날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를 피부로 느끼고 있을 청 ...
2023년 한국스도쿠 선수권대회 만 10세 이하 부문에서 수원초등학교 4학년 이정진 학생이 우승했어요. 한국스도쿠 선수권대회는 한국브레인스포츠연맹이 주최하는 스도쿠 대회로, 10세 이하 부문에는 총 15명이 참가했어요. 1위부터 3위까지는 스도쿠 국가대표로 세계 대회에 나가지요. 이정진 학생은 ...
~9월 행사가 전남 여수와 충남 서산에서 열렸어요.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400명이 일일 화학 연구원이 되어 다양한 실험을 통해 생활 속의 화학 원리를 찾아볼 수 있었죠. 한국RC협의회가 주최한 , 만나 볼까요?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여러 가지 ...
응원하는 팀의 야구 경기를 보고 있었는데, 한 타자*의 타율*이 ‘3할 5푼 6리’라고 소개되더라고요. 3할 5푼 6리는 도대체 무슨 의미인가요? 슈퍼M이 알려주세요~! 야구에 숨은 ‘비율’야구 경기를 보면 승률, 타율, 방어율 등의 단어를 쉽게 들을 수 있어요. 이 단어들은 모두 ‘비율’을 나타내지 ...
비숍은 주교(가톨릭교 성직자)를 상징해요. 그래서 비숍의 기물은 성직자들이 쓰는 뾰족한 모자 모양과 비슷하지요. 비숍은 대각선 방향으로 원하는 만큼 움직일 수 있어요. 단, 이동하려는 길에 상대편 기물이 있다면 그 자리에서 잡거나 그 앞에서 멈춰야 해요. 공격과 수비를 한 번에!비숍은 대 ...
키가 성인보다 작습니다. 2021년 기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평균 키는 약 122cm, 6학년 학생들의 평균 키는 약 153cm예요.● 모두 약 150cm 높이의 자동차에 가려지기 쉽다는 뜻이지요. 완벽히 가려지는 건 아니더라도, 운전자의 시야에 잘 들어오지 않을 수 있고요. 또, 어린이는 키가 작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