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어린이의 평균 키는 약 130cm로, 1m 30cm라고 할 수도 있어요. km / 킬로미터1km는 1000m와 같아요.제주도 한라산의 높이는 약 1950m로, 1km 950m라고 할 수도 있어요. ly / 광년1광년은 빛이 아무 장애물도 없는 공간을 1년 동안 지나간 거리로, 약 6만 3241AU예요. AU / 천문단위우주에서 거리를 잴 때 ...
더 낮은 질량 영역을 살펴 가며 윔프를 찾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지하 1000m의 예미랩에서 표준모형 너머를 탐색할 새로운 연구들이 속속 시작되는 가운데 IBS 순수물리 연구단에서는 초기 우주를 연구해 표준모형을 확장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됐다. 그 중심에는 2023년부터 IBS ...
오랫동안 과학자들은 암흑물질을 ‘무거운 입자’로 추정했다. 그런데 무거운 암흑물질이 실제 우주를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다르게 생각해봤다. 암흑물질이 굉장히 작고 가벼운 입자라면? 그제야 기존에 설명되지 않던 실제 우주 문제가 해결됐다. 그리고 최근 이 가벼운 암흑 ...
‘우주 태양광 발전’은 태양광 발전의 미래로 여겨진다. 태양의 빛을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은 낮밤은 물론 날씨, 계절 등 많은 한계가 있는데, 우주 궤도에서 태양광 발전을 실시한다면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 24시간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우주 태양광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
진행된 지하실험실 투어를 마치고 독자들은 벅찬 표정을 지었다. 노푸름 독자는 “지하 1000m로 내려가니 귀가 먹먹하고 숨이 답답한 신체적 증상들이 있었는데, 그런 환경에서 연구를 진행하시는 연구자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신재호 독자(경기 평촌중 3)는 “아직 양양 ...
세상에서 가장 작고 가벼우면서도 속도가 빠른 곤충형 로봇이 개발됐다. 코너 트리그스타드 미국 워싱턴주립대 연구원팀은 2023년 10월 IEEE/RSJ 지능형 로봇 및 시스템에 관한 국제 컨퍼런스(IROS)에서 각각 소금쟁이와 작은 벌레를 모방해 개발한 로봇 ‘워터 스트라이더’와 ‘미니버그’를 발표하 ...
밀리초 펄사 PSR J0514−4002E와 그 미스터리 동반성은 2030년 가동을 목표로 추진되는 전파천문학계의 최고 프로젝트, ‘SKA(Square Kilometer Array)’의 일환으로 발견됐다. 쌍성계를 비롯해 전파천문학에 혁명을 일으킬 SKA의 미래를 들어봤다. 밀리초 펄사 PSR J0514−4002E와 그 동반성은 전파 간섭계 어레이인 ...
혹등고래 한 마리가 배 주변을 돕니다. 그러더니 인간이 내는 고래 소리에 ‘꾸엉’ 응답합니다. 배 위 과학자들의 목적은 혹등고래와 대화를 하는 겁니다. 외계 지적 생명체와 대화하기 위한 전 단계로, 먼저 혹등고래와 이야기를 나눠보겠다는 거죠. 과연 혹등고래와 진짜 ‘대화’를 나눴을까 ...
재난에 맞서는 과학: 오늘의 과학 탐구박진영 지음│민음사│216쪽│1만 7000원 재난 앞에서 분노하기는 생각보다 쉽다. 분노 이후의 단계가 어렵다. 누군가는 재난에 머무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며 자신만의 정의에 빠지지만, 누군가는 재난과 분노가 휩쓴 자리에서 이것이 반복되지 않을 방법을 생 ...
난 1초 안에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했잖아. 만약 내가 1초 동안 양치질을 1000번 할 수 있다면, 양치질을 1번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일까? 맞아, 1/1000초야! 1초보다 더 짧은 시간들을 나타내는 말들을 함께 살펴볼래? 1밀리초(ms) 1밀리초는 1초를 1000으로 나눈 시간이에요. 우리 눈으로 확인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