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매년 2000kg에 달하는 볍씨를 모이로 뿌려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수천 마리의 흑두루미들이 볍씨 모이를 먹고 날아가는 모습은 정말 장관! 철새 먹방, 함께 감상하시죠! 바다표범의 엉덩이를 찔러 보았다 조회수 : 439만 회채널명 : 여우별 (구독자 수 : 2.31만 명) 거센 파도가 몰아치는 ...
두 번째 여행지는 순천이야. 대한민국 생태수도라 불릴 만큼 자연이 잘 보전된 곳이지. 특히 순천만은 자연생태계가 거의 그대로 보전돼 있어. 용산전망대에 올라 전경을 볼 수 있는 순천만의 S자형 수로는 일몰 때 퍼지는 빛이 가장 아름답기로 사진작가들이 선정한 장소 중 하나이기도 해! 이뿐만 ...
잿빛인 재두루미나 왕관을 쓴 관두루미도 있어요. 철새 관측지로 유명한 순천만에서는 흑두루미도 만날 수 있답니다. 백로백로는 우리나라에 여름에 찾아오는 여름철새예요. 여름철 푸른 논에 흰 새가 서 있다면 그 새가 바로 백로랍니다. 여름에 우리나라에서 알을 낳고 새끼를 키우기 때문에, ...
어우러지는 곳이었다. 이곳에서는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번식하는 도요물떼새를 비롯해 흑두루미 가창오리, 오리기러기 등 수십 종의 새모형을 볼 수 있었다.또 바깥 쪽으로는 직접 새를 관찰할 수 있도록 망원경이 설치돼 있었다. 기자는 마침내 망원경으로 물속에서 먹이를 찾고 있는 도요새를 볼 ...
228호인 흑두루미 440마리가 순천만에서 겨울을 나고 있어요. 이는 순천시의 꾸준한 노력 덕분이에요. 2006년, 순천만이 국제습지보호 조약인 람사르협약에 등록되면서 친환경 프로젝트가 시작됐어요. 순천만을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하고, 지난해 4월부터는 전봇대를 뽑아 전깃 줄을 없애는 작전에 ...
두루미라는 이름을 가진 새는 전 세계에 15종이 있으며, 두루미, 재두루미, 검은목두루미, 흑두루미, 시베리아두루미, 쇠재두루미 6종이 우리나라를 찾아온다. 가장 많은 수는 재두루미와 두루미가 차지하는데, 많을 때는 수천마리가 철원평야에 모여 겨울을 보낸다.보통 두루미라고 하면 ...
그곳에 언제 새가 있을 것' 이라는 감각을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대구에 흑두루미가 없다는 것을 확인한 점도 큰 수확입니다. 조만간 이 지역에 대한 '결론'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전체적으로 많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가창오리 원앙 황새 등을 발견한 것은 한마디로 행운이었습니다 ...
보이지 않았다. 비닐하우스를 비롯한 각종 시설물이 논지를 가득 메우고 있을 뿐이었다. "흑두루미는 앞으로 이곳에 머물지 않을것 같아요. 먹고 쉴 곳이 있어야죠 . 안타까움에 젖은 조교수의 말이었다.탐사팀은 아쉬움을 남기며 곧바로 주남저수지로 발길을 돌렸다. 이곳은 철새가 안심하고 ...
2월 세계 최대 두루미류 월동지인 일본 규슈 이즈미에서 약 2주에 걸쳐 재두루미 6마리, 흑두루미 4마리 등 10마리에 인공위성용 전파발신기를 장착시키는 작업이 진행됐다. 포획용 로켓포를 이용, 그물로 잡고 간단하게 두루미 상태를 측정한 후 발신기를 두루미 등에 장치한 것.전파발신기가 6 ...
두번이나 온 적이 있어 서로 구면이었다.여기서는 개체수를 파악할 필요가 없었다. 흑두루미 7천9백49마리, 재두루미 1천9백27마리, 기타 15마리, 모두 9천8백91마리의 두루미가 지내고 있음을 당일의 기록계가 밝혀주고 있었다. 기타 가운데는 시베리아흰두루미와 캐나다두루미가 각각 1마리씩 포함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