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내 내는 단계까지 발전했습니다. 한국 역시 KAIST 연구팀이 2004년부터 휴머노이드 ‘휴보’를 연구하고 있는데, 2015년에는 세계 로봇 대회 ‘다르파 로보틱스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죠.아메카는 눈과 가슴에 달린 카메라로 눈앞의 사람 표정을 감지하고, 귀에 내장된 마이크로 목소리를 ...
바늘구멍이라도 생기면 유압이 새면서 주변 사람이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 반면 휴보는 모터로 움직입니다. 모터는 안전한 대신 출력이 떨어지죠. 현재 출력을 높이는 연구를 하고 있고,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는 비교적 완성된 로 봇으로 시연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동 : 로봇과 기계에 ...
오준호 KAIST 석좌교수의 유튜브 라이브 특별 강연에 이어 체험 프로그램으로 ‘휴보랩투어’와 ‘로봇 아이디어 포스터 발표 및 멘토링’이 이뤄졌죠. AI 보드는 어드바이저인 김정호 KAIST 석좌교수의 특별 강연에 이어 대전 KAIST 캠퍼스에서 ‘1day 코딩 실습’이 진행됐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
등 3개 보드가 운영된다. 보드를 이끌 어드바이저는 국내외 최고의 과학자들이 맡았다. ‘휴보(HUBO)’의 아버지 오준호 KAIST 석좌교수가 로봇 보드를, AI 반도체 전문가인 김정호 KAIST 교수가 AI 보드를, 그리고 전 그룹장이 NASA 보드를 이끈다. 사이언스 보드에 올라타고 꿈과 미래라는 파도를 넘실넘실 ...
얼굴에서 다양한 표정을 지을 수 있는 ‘알버트 휴보’, 2008년 시속 3.6km로 뛸 수 있는 ‘휴보II’ 등을 차례로 개발했다. 오 석좌교수는 “휴머노이드 로봇은 모든 기술이 집약된 만능로봇에 해당한다”며 “개발 과정에서 다양한 로봇기술이 새롭게 나오는 만큼 매우 중요한 연구 분야”라고 ...
’가 있다면 한국에는 ‘휴보(HUBO)’가 있습니다. 한국 로봇 기술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휴보는 현재 어떤 모습일지 KAIST 휴머노이드로봇연구센터를 직접 찾아갔습니다. 행성 표면을 돌아다니며 탐사하는 우주 로봇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2030년 한국의 첫 달 탐사에서 활약할 한국형 달 탐사 로버를 ...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오 교수팀은 휴머노이드 및 4족 보행 로봇뿐만 아니라, 휴보의 기술을 녹여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다양한 물체를 조작하고 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 로봇팔 형태의 협동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협동로봇은 여러 산업 현장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
구부정하게 걷는 동영상을 본 적 있으신가요? 일본의 ‘아시모(Asimo)’ 한국의 ‘휴보(Hubo)’ 같은 유명한 휴머노이드 로봇들도 사람과는 다르게 무릎을 구부린 채 힘들게 걷습니다. 이 모든 것이 사람의 다리처럼 자유도가 많지 않은 상태에서 2족 보행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릎에 많은 힘이 ...
한국과학기술원 전기및전자공학과 권인소 교수가 개발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로봇 휴보가 3D 형태의 물건을 인식하고 판단하는 데 쓰였어요. 수퍼빈은 뉴로지니를 재활용 쓰레기에 맞춰 발전시켰지요. 기존의 선별 프로그램은 재활용 쓰레기를 바코드와 사물의 모양으로 구분했어요. 그래서 ...
로봇들도 있어요. 지난 해 12월 11일, 대전에서 성화를 들고 걸었던 휴머노이드 로봇 ‘휴보’와 탑승형 로봇 ‘FX-2’이 그 주인공이지요. 또 인천공항에서는 청소로봇이 이미 공항을 깨끗이 치우며 선수단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올림픽 현장에서는 더 많은 로봇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