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층의 운동방향이 결정된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어떨까. 지진이 계속 일어날까. 일단 활단층이 확인된 이상 피하긴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생각이다. 다만 규모 7.0 이상의 강한 지진에 대해서는 아직 확답을 할 수 없다. 경주 지역의 지진은 1500년 된 신라 유적들에도 영향을 미쳤다. 보물 174 ...
앞으로 더 많은 자료를 얻어 분석해야 할 것이다.셋째의 매개변수는 깊은 우물에서 활단층 지역의 대기 속으로 불활성 기체 라돈이 방출되는 사실이다. 일례로 옛소련의 일부지역에서 지진이 일어나기 전 라돈가스의 농도가 뚜렷이 증가한 것을 탐지했다고 발표한 적이 있다. 그러나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