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핵실험에 관한 영상도 함께 가져왔으니 마이보랑 같이 보자고~! 우리나라 환경부는 2017년 ‘이 곤충’을 발견하면 5000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공고를 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소똥을 데굴데굴 굴리는 습성을 가진 딱정벌레 ‘소똥구리’! 1970년대 전까지 우리나라 농촌에서 쉽게 발견할 ...
빛깔을 띠었다. 활발히 움직이는 따오기들이 한눈에도 건강해 보였다. 따오기는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 위기 야생동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198호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도 멸종 위기등급으로 분류돼 있다. 따오기가 원래부터 멸종 위기 동물이었던 것은 ...
계획도 세워야 하죠. 청주대학교 동물보건 학과 마승애 교수는 “자세한 평가 항목은 환경부에 서 만드는 중”이라며 “동물을 관리하는 사육사나 수의사 같은 전문인력의 수나 동물원이 활용 할 수 있는 예산도 평가항목에 포함 될 수 있다”고 말했어요. 허가 기준이 마련되면 앞으로 검사관이 ...
안녕! 나는 동물을 너무나 좋아하는 동물원 원장이야. 그런데 최근 동물원이나 수족관에 사는 동물들이 더 행복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법이 통과됐대. 동물원 허가제라던가? 앞으로 허가 기준에 맞지 않는 동물원은 문을 닫아야 할지도 모른대.... 이참에 우리 동물원을 동물들이 행복 ...
생태계 교란이나 감염병 발생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부에서는 국립생태원 근처에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보호 시설을 두 곳 만들고 있죠. 주우민 사무관은 “보호시설이 다 만들어 지기 전에는 각 지역의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임시로 보호할 예정”이라고 ...
통계를 활용하면 현상을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요. 2022년 6월 환경부는 2021년 우리나라 온실가스 잠정 배출량이 6억 7,960만t이라고 발표했어요. 온실가스 잠정 배출량은 확정 통계보다 1년 앞서 산정한 결과로 정책 수립, 온실가스 관련 분석에 활용돼요. 잠정 배출량은 에너지 ...
“우리가 올 한 해 동안 탄소중립을 위해 어떤 실천을 했는지 확인해 볼까요?”12월 3일 ‘기후행동 1.5℃ 토크콘서트’에 어린이과학동아 기자단이 참석했습니다. 탄소중립 전문가 3명과 기후행동 1.5℃ 앱 이용자들이 함께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었죠. 탄소중립 생활 실천, ...
‘순환 자원’으로 인정해 재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순환 자원은 환경부가 폐기물이 아닌 재활용 가능한 것으로 인정한 물질이지요. 커피 찌꺼기는 태우면 열에너지가 많이 발생해 바이오 연료로 재활용될 수 있어요. 마그네슘과 비타민 등의 영양분이 있어 농업을 위한 ...
뿔제비갈매기, 어름치, 홍줄나비, 한라장구채….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라고요? 이들의 정체는 올해 개정되는 ‘멸종위기 생물목록’에 새로 추가될 생물들입니다. 지금도 무척 찾기 힘들고, 어쩌면 앞으로는 영영 못 볼지도 모르는 운명이지요.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Intro. [특집] 282종, ...
8종은 멸종위기 1급으로 상향 지정되었지요. 멸종위기 야생생물 목록 개정을 담당하는 환경부 생물다양성과의 박소영 과장은 “올해 말까지 목록 개정이 완료되고 내년 초에 발표될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멸종위기 생물들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