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수학자와 미국 미시간대학교 수학과 박사과정생이 매달 1일 폴리매스 홈페이지 [폴리매스]-[대한수학회]와 [슬기로운 수학생활]에 문제를 출제합니다. 폴리매스 문제를 풀 아이디어나 풀이를 댓글로 남겨 보세요.여러 회원이 함께 고민해 풀다 보면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없을 거예요 ...
수학자가 많지 않은데, 계속해서 후학을 양성하다 보면 10년, 20년 뒤에는 한국의 확률론 커뮤니티가 더 커져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Q. 마지막으로 폴리매스에 어떤 문제를 많이 낼지 귀띔해 주세요~. 문제를 통해 여러 상상력을 자극하고, 추가적인 궁금증이 생기는 문제가 좋은 문제라고 ...
발견 중 일부가 다른 학자들에게 전해져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기를 바란대요. 확률론을 연구하는 전 세계 수학자들 사이에서 유명 인사이기도 해요. 전 세계에서 열리는 학회에 자주 참석해 동료들과 어울리는 것을 즐기고,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데도 적극적이거든요. “저는 수학이 다른 ...
위고 뒤미닐-코팽 교수는 이미 몇 년 전부터 확률론계에서 유명 인사였습니다. 2016년 그는 당시 만 31세의 젊은 나이에 세계 최고의 연구기관 중 하 ... 도전해 놀라운 성과를 내고 후학 양성에도 큰 노력을 한 뒤미닐-코팽 교수가 앞으로도 확률론에 얼마나 더 큰 발전을 가져올지 기대됩니다 ...
※ 편집자 주. 만 40세 미만의 젊은 수학자가 받을 수 있는 수학계 최고 영예 ‘필즈상’ 시상식은 7월 5일 핀란드 알토대학교에서 열립니다. 누가 영예의 주인공이 될까요? 최근 필즈상 수상자들의 연구를 보면 자주 눈에 띄는 분야가 있어요. 바로 동역학계! 일반인에게는 낯설지만 2010, 2014, 2018년 3 ...
“수학자에게 ‘처음 보는 증명 방법이다’라는 말을 듣는 건 최고의 칭찬인데, 위고 뒤미닐-코팽 교수는 그런 말을 많이 듣는 수학자입니다.” 강남규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는 뒤미닐-코팽 교수를 ‘확률계의 모차르트’에 비유하며 이같이 말했어요. 그만큼 뛰어난 연구를 많이 했다는 뜻이 ...
정말 어려워요. 생각의 폭도 좁아지고, 시간도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정보과학, 조합론, 확률론 등 다양한 분야의 수학자들과 협업해 문제를 해결하곤 한답니다. 반대로 제 분야가 다른 수학자들의 연구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지요. 하지만 학생들은 대부분 수학을 학교나 학원에서 공부하다 보니 ...
기후 모델이 보여주는 미래 예측은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보였다. 그는 확률론적 기후 모델을 고안해 날씨의 시간 규모와 기후의 시간 규모는 구분되며, 이 두 가지 현상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지만 기후는 내부 인자의 영향보다는 외부 인자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보였다. ...
모형을 학습한다는 것은 데이터 X를 가장 잘 설명하는 Y를 찾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어. 확률론을 연구하는 학자를 ‘빈도주의자’와 ‘베이즈주의자’로 구분해. 빈도주의자들에게 확률은 특정 사건을 시행할 때 A가 나타날 경우의 수를 이 사건이 일어나는 모든 경우의 수로 나눠 구하는 것을 ...
수학을 잘 못해서 속상하다고요? 수학을 잘하는 사람에게 질투가 난다고요? 괜찮습니다! 조난숙 한성대학교 상상력교양대학 교수님도 그랬거든요. 수학 ... 수 있습니다. 또 현대 심리학에서는 확률을 이용한 통계학을 많이 활용해요. 수학자로서 확률론을 공부했던 저는 이해하기 쉬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