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으로 집을 짓고, 집 안에 자기 애벌레가 먹을 곤충을 잡아서 넣는 게 특징입니다. 현준서 연구원은 “애황나나니 성충은 애벌레와 달리 꽃꿀 같은 여러 가지 당류를 먹는다”며 “꿀벌뿐 아니라 모든 벌 성충은 당류를 섭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자, 이렇게 작은 잎이 하나의 큰 잎을 이루고 ...
” 둘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어요. 모두 어린 시절 환경 파괴를 직접 목격했던 점이죠. 현준서 대원은 “집 근처 남한강이 4대 강 사업 시작 후, 서서히 파괴되는 모습을 보고 생태계 보존의 필요성을 많이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이원재 대원 또한 집 주변에 있던 김포공항 인근에 골프장이 ...
사진을 소개했지요. 초등학생 때 지사탐 대원으로 만나 이제는 고등학생이 된 이원재, 현준서 대원은 “지사탐에서 함께 생물 탐사를 다닐 수 있는 소중한 친구를 찾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순서로는 올해 지사탐 참여팀들을 위한 시상식이 진행됐어요.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기록을 올려 ...
고인 빗물을 입으로 빨아들이는 사진으로 ‘용감무쌍상’을 받은 벌들의합창팀의 현준서 대원은 “벌집에 물이 고이면 곰팡이가 피기 때문에 벌이 기를 쓰고 물을 빼는 것”이라며, “7월에 장마가 지난 뒤 발견했다”고 말했어요. 이외에 꿈꾸는지구팀이 ‘감성폭발상’, 닥터구리팀이 ‘찰나의 ...
1), 이성근(고양 오마초 5) 대원은 맹꽁이 탐사 경험을 공유했어요. 벌들의합창 팀의 현준서(여주 상품중 1) 대원도 1년간 쌍살벌의 한살이를 꾸준히 관찰한 경험을 풀어놓았지요. 또 2012년부터 지사탐 활동에 참가하고 있는 닥터구리 팀은 굼벵이가 땅 속에서 기어 나와 매미로 우화하는 영상을 ...
해도 오싹한 쌍살벌을 1년간 꾸준히 관찰한 친구가 있어요. 바로 지구사랑탐사대 현준서 대원이에요. 준서는 여느 곤충학자 못지않게 진지한 자세로 ‘쌍살벌의 한해살이’를 탐구했답니다. 보다 재밌고 생생한 준서의 쌍살벌 관찰기를 소개합니다.오싹하고 신기한 쌍살벌의 ...
어린이과학동아 앱을 활용해 탐사기록 올리는 방법도 배웠지요.‘벌들의 합창’ 팀의 현준서 대원은 “개구리를 관찰하고 탐사하는 것이 재미있다”며, “올해 탐사를 열심히 해 볼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어요. 또한 ‘아꿍펙토리’ 팀의 강창원 대원(학부모)은 “아이와 함께 개구리도 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