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겼어요. 실제로도 그런 경향성이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앞으로 더 조사해 봐야겠죠.피라미속 어류는 산란기가 되면 몸이나 지느러미의 표면에 사마귀 모양의 돌기가 돋는데, 이를 추성이라고 해요. 참갈겨니는 서식지에 따라 크게 3가지 타입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번 조사를 통해 참갈겨니의 ...
피라미라도 우리의 관심이 없다면 언제든지 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민물에 사는 피라미속 어류의 관찰기록을 모아 봐요. 오염된 지하수에 미끈망둑이 살 수 있을까?차다현 팀(인하대학교 해양과학과 차다현) 제주도의 미끈망둑은 지하수인 용천수에 사는 물고기예요. 하지만 제주도의 ...
조윤성 대원 | 생명은 보물이다 팀탐사 생물종 양서류발견 위치 충청남도 당진시 얼룩과 줄무늬가 멋있는 참개구리였어요! 푸르른 논 옆에서 발견했답니다. 김정후 ... 지느러미가 화려한 물고기를 발견했어요. 다른 탐사 대원들 덕분에 수컷 피라미인 걸 알았답니다 ...
한바탕 혼인 잔치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한반도에서 개체 수가 가장 많은 민물고기인 피라미 수컷이 띠는 푸르면서도 노랗고, 뻘건 혼인색은 유난히 눈에 띄었습니다. 혼인색은 수컷이 산란기에만 띠는 색입니다. 한반도 고유종인 참중고기와 중고기, 납자루, 줄납자루, 묵납자루각시붕어, ...
탐사 장비를 볼 수 있었지요. 실험실 수조엔 우리나라 고유종인 버들치, 돌마자, 피라미 외에도 외래종 구피 등 다양한 물고기가 헤엄치고 있었어요.“구피라는 물고기에 대해 혹시 들어본 적 있나요?”친구들이 머뭇거리자 교수님이 설명하셨어요.“구피는 관상용 물고기로 아열대 및 ...
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부피는 가로, 세로, 높이 세 방향의 길이를 곱한 값이다.p≈3인 피라미의 경우 몸집이 커질 때, 가로, 세로, 높이가 모두 똑같은 방식으로 비례해 늘어난다. 즉, 크나 작으나 모양이 똑같다는 얘기다. 낚시로 잡은 손가락만한 물고기를 비교 대상 없이 사진으로만 보여주면 ...
가을에 번식을 해서 이번 탐사에서 혼인색을 볼 수 있었어요. 납지리 외에도 한강납줄개, 피라미, 돌고기, 얼룩동사리, 은어 등 다양한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었지요. 그런데 금당천의 고인 물웅덩이에서 커다란 배스 여러 마리가 유유히 헤엄치고 있었어요. 성무성 어벤저스는 생태계교란어종인 ...
때 드는 산소량(BOD)이 1ppm(100만분의 1을 나타내는 단위) 이하여서 바로 마실 수 있다. 피라미나 은어가 사는 물은 2급수로 BOD가 3ppm 이하로 끓인 다음 마실 수 있다. 거머리나 붕어가 사는 물은 3급수로 오염물질이 6ppm 이하로 식수가 아닌 공업용수로 써야 한다. 어떤 물고기도 살지 않는 물은 4, 5급수에 ...
자세히 들여다보면 열대어 못지 않은 멋진 색과 무늬를 가진 민물고기가 많답니다.피라미피라미는 암수가 색깔이 달라요. 수컷은 청록색, 암컷은 은백색이지요. 산란기가 되면 수컷은 초록 바탕에 붉은 세로줄이 그려진 몸으로 멋지게 변신한답니다.열목어마치 달마시안처럼 은백색의 몸통에 작고 ...
사라진다자연과 더불어 안정적으로 살아가던 우리 물고기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피라미 같이 오염에 대한 내성이 있거나 먹성이 좋은 물고기들은 피해가 덜 하지만, 깨끗한 물에서만 살고 먹이의 종류도 제한돼 있는 물고기들은 그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낙동강 줄기에서만 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