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 “훈련을 마친 여러분은 이제 특급 게이머입니다. 건승하십시오. 빠이!”가까스로 빠이커의 훈련을 마친 썰렁홈즈와 다무러는 터덜터덜 집으로 향했다.“좋아, 이제 심기일전해서 다시 한 판 해 보자. 우린 달라졌다!”기합을 넣고 다시 게임을 시작한 썰렁홈즈와 다무러. 하지만 곧 고개를 ...
가지고 놀던 썰렁홈즈는 빠른 속도로 채널을 성장시킬 수 있다는 너튜브 달인 ‘막찌거둥 뱅만뷰당’의 인터뷰 기사를 보았어요. “요즘 대세는 너튜브 크리에이터야!”썰렁홈즈는 채널을 키우는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다무러와 함께 막찌거둥 ... 막 도착한 세 사람. 그런데 이게 웬일? ...
이제 그만! 모기를 잡느라 밤새 한숨도 못 잔 썰렁홈즈와 다무러는 퀭한 눈으로 캠핑장을 나섰다. “두 번 다시 캠핑은 안 할래” 그때, 바께서 자자쿠가 텐트를 들고 썰렁홈즈와 다무러에게 달려왔다.“다음 캠핑 장소 잡자쿠. 지금 바로 출발하자쿠~!”썰렁홈즈와 다무러는 슬금슬금 ...
맞이해 워터파크를 놀러 간 썰렁홈즈와 다무러. 파도 풀로 뛰어가는데, 파도 풀에 물이 하나도 없는 것을 발견한다.“물이 ... 해야 된다나.” 30년 동안 워터파크만 청소한 달인 ‘무레 때가마나’가 다가와 썰렁홈즈와 다무러를 막아섰다.“놀려면 청소부터 하라나 ...
맞이해 새로운 취미를 갖기로 한 썰렁홈즈와 다무러는 40년 경력의 어부 ‘메루치도 모짜바’의 배를 찾았다 ... ” “어서들 와바. 여기 자네들 낚싯대 받아바. 출발하니 꽉 자바.” 썰렁홈즈의 질문에 메루치도 모짜바는 듣는 둥 마는 둥 대충 답하더니 뭐에 쫓기기라도 하는 듯 급히 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