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배터리가 닳거나 장난감이 작동을 멈추면 우리는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거나 건전지를 새로 갈아요. 그런데 건전지가 만드는 전기와 발전소에서 만들어져 집으로 오는 전기의 종류가 다르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직류전류는 전하를 띤 입자가 이동하는 현상이에요. 전선 내부에서 전 ...
상온 초전도체의 개발을 목이 빠지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상온 초전도체가 개발되면 실생활에 훨씬 더 많이 활용될 수 있거든요. 어떤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까요? 초강력 자기장을 만들어라!지난 10월, 일본의 도카이 여객철도 주식회사는 시속 600km가 넘는 자기부상열차를 시범 운 ...
"내 업적과 성과는 미래에서 평가받을 것이다."현재 우리는 어디서나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고, 선 없이도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모두 위대한 발명가인 니콜라 테슬라가 생각하고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그의 노고가 현실화돼 우리가 더 편리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
◇보통난이도▲1976년 1월 운항을 시작한 콩코드 여객기는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동체가 길쭉하게 설계됐다. a이·착륙 시 조종사의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앞코가 구부러진 것도 특징이다. 요란한 소음을 몰고 다녔던 과거와 달리 눈에 띄게 조용해진 초음속 비행기가 돌아온다. 미국항공우주국 ...
“으앗!” 10월 18일,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 어과동 기자단의 즐거운 비명이 들렸어요! 작년 높은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대전을 찾은 장난꾸러기 로봇 ‘타이탄’이 기자단을 향해 물총을 쏜 거예요. 기자단 친구들은 타이탄의 장난스러운 환영을 받으며 주제전시관으로 입장했어요. 전시관 안에 ...
어느 오후, 섭섭박사님의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어요. 냉장고에서 달걀을 꺼내 잘 삶은 뒤 껍데기를 벗기시던 그때, 섭섭박사님이 갑자기 무슨 생각이 떠올랐나 봐요! 달걀을 먹지 않고 어디론가 가져가시는데…. 섭섭박사님, 어디 가세요? ☞어떻게 된걸까?결과 : 손을 대지 않아도 달걀 ...
19세기 후반 미국에서는 전류의 공급 방식을 두고 치열한 논쟁이 오갔다. 8월 개봉하는 영화 ‘커런트 워(Current War)’는 새롭게 나온 교류 방식에 맞서 자신이 이룩한 직류 방식의 전력 공급 체계를 유지시키기 위한 토머스 에디슨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천재 발명가 에디슨과 교류 방식을 완성한 ...
10월 19일, 어린이과학동아 기자단은 영국에서 한국까지 날아온 로봇 ‘타이탄’을 만났어요. 키가 2.4m에 달하는 휴머노이드 타이탄은 방귀를 뀌고 물총을 쏘는 장난꾸러기였답니다. 타이탄부터 테슬라 코일까지 흥미진진했던 ‘2018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현장을 소개합니다! ※참가팀 명단 ...
테슬라코일, 번개실험 등을 통해 전기에너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신기했다. 테슬라코일은 고주파 고전압의 진동 전류를 발생시키기 위해 쓰이는 유도 코일이라고 한다. 220V를 80만V로 만들 수 있다니! 놀라웠다.#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된 도시형 자기부상열차도 타 보았다. 하루 견학으로는 ...
경복궁에 빛이 들어오기까지지금으로부터 130년 전인 1887년 3월 6일 저녁.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경복궁에 작은 전구 하나가 깜빡 하더니 눈부신 빛이 주위를 밝혔습니다. 마침내 우리나라 최초로 전등이 점화됐습니다. 1882년 고종 19년, 조선은 미국과 통상 조약을 맺고, 미국에 사절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