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더 널리 쓰지 않았는지에 대한 수학사가들의 의문을 해결해 준다”고 말했다. 클라비우스가 소수점을 발명한 것이 아니라, 비안키니의 약 150년 전 삼각법 계산표에서 베껴온 것이라 이해하면 된다는 뜻이다. 브루멜렌 교수는 보도자료를 통해 15세기에 발명된 소수점 체계는 “중세 유럽이 ...
연구진은 ‘성층권적외선천문대(SOFIA)’로 달 표면을 관측하던 중 남반구에 있는 클라비우스 크레이터에서 물 분자에 반응하는 신호를 포착했어요. 이 신호는 물 분자가 태양 빛에 의해 가열됐을 때 나온 것으로 분석됐지요. 호니볼 박사는 “물의 양은 1㎥ 면적에 약 350㎖”라며 “신호가 포착된 ...
나타낸 것이다.현재와 같은 소수점을 최초로 쓴 사람은 독일의 수학자 크리스토퍼 클라비우스다. 하지만 당시 그의 표기는 널리 쓰이지 못하다가 1617년이 되어서야 영국의 수학자 존 네이피어 덕분에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네이피어는 자신의 책 에서 소수에 대해 설명하면서 ...
생겼다. 이런 문제점을 시정하기 위해 교황 그레고리 13세는 독일의 수학자 크리스토퍼 클라비우스를 위원장으로 하는 달력위원회를 만들어 1582년, ‘그레고리력’을 만들었다. 이와 더불어 율리우스력의 누적 오차인 10일을 복구하기 위해 1582년 10월 4일의 다음날을 10월 15일로 정했다. 갑자기 ...
갈래의 빛줄기(광조)가 뚜렷이 보인다.(2) 클라비우스 크레이터 (지름 2백25km, 월령 8-23일)클라비우스는 달의 앞면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크레이터다. 안쪽에는 작은 크레이터가 줄지어있다.(3) 플라토 크레이터 (지름 1백1km, 깊이 1천m, 월령 8-23일)‘비의 바다’ 북쪽 해안에 어둡고 평평한 바닥을 한 ...
마기누스, 티코 등 대형 크레이터들로 장관을 이룬다. 이들 중 가장 남극에 가까운 클라비우스는 지름이 2백25km나 되 서울과 경기도 전체가 다 들어가고도 남을 만큼 거대하다. 내부에도 상당한 크기의 크레이터가 여러개가 보인다. 티코는 지름 85km로 그리 크지 않지만, 1억년 전 충돌 때 만들어진 ...
상현을 지나 월령이 9~10일이 되면 클라비우스 티코 마기누스 등의 화구가 무척 아름답다. 클라비우스는 달 면에서 가장 큰 화구의 하나로 지름이 2백35km나 된다. 그 가운데에는 소화구들이 많이 있다. 티코는 지름 87km의 언덕을 지닌 균형잡힌 아름다운 크레이터다. 훌륭한 중앙 화구군을 가지고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