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프레소에서 콴다라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는 AI 엔지니어 박선준입니다.콴다는 학생들이 모르는 수학 문제를 카메라로 찍어 올리면 풀이를 검색해 보여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문서에 새겨진 문자를 인식하는데 빛과 카메라를 이용하는 기술인 광학적 문자 인식(OCR·Optical Character ...
문제의 해답을 찾아 주는 서비스로 발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나요?콴다는 촬영한 사진에서 텍스트만 추려내는 인공지능 기술과 그 텍스트를 이용해 적합한 문제와 해설을 검색해 주는 기술로 구성돼 있습니다. 저는 사진에서 텍스트만 인식하는 인공지능을 개선하는 일을 하고 ...
그런데 개개인의 질문 유형을 분석하려면 데이터가 매우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콴다를 문제풀이 애플리케이션으로만 보지 않고, 학생의 취약점 데이터를 모으는 데이터머신으로 이용한다.매스프레소는 이제 막 1년이 지난 스타트업 기업이다. 아직은 충분한 데이터를 쌓았다고 할 수 없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