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번에 미로를 풀어내는 로봇 쥐를 본 적 있니? 1등과 2등 로봇 쥐의 기록 차이는 불과 0.1초! 로봇 쥐가 복잡한 미로를 푸는 비결과 귀여운 햄스터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담긴 영상을 함께 보러 가자. 비행기에 100mL가 넘는 액체류를 갖고 타면 안 되는 이유와 양치하고 입 안을 물로 꼭 헹궈야 하는지도 ...
오프너 전략을 이용했던 탬파베이 레이스는 2010년대부터 타자에 따라 수비수 위치를 조정하는 ‘수비 시프트’를 이용해 실점을 막아내기도 했다. 예를 들어 어떤 타자가 공을 치면 대부분 왼쪽으로 보낸다고 하면 오른쪽에 있던 수비수를 다 왼쪽으로 보내 철벽을 세운다. 혹은 공을 외야로 많이 ...
인공지능 화가, 인공지능 작곡가, 인공지능 가수까지 요즘 인공지능의 활약은 끝을 모를 정도야!오늘은 나 과학마녀 일리와 인공지능 자동차로 즐거운 여행을 떠나볼래? 어과동 친구들은 이번 추석 때 어디에 가나요? 자동차를 타고 멀리 갈 일이 있나요? 오늘은 자동차 운전을 할 때 없어서는 안 ...
POSTECH 수학·물리 동아리 마르쿠스의 권찬우 회원은 중학생 때부터 수학경시대회와 영재학교 입시를 준비하며 조합론에 관심이 많아졌대요. 당시 단골로 출제된 조합론 개념이 ‘카탈란 수’라 그 성질을 알아보는 퀴즈 문제를 냈다고 합니다. 퀴즈를 풀며 조합론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카파렐리 교수가 PDE 분야의 대가로 불리는 이유는 그가 발표한 연구들의 파급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2018 필즈상 수상자 알레시오 피갈리 스위스 취리히연방공과대학교 교수의 연구를 들 수 있습니다. 피갈리 교수의 업적은 ‘최적 운송 이론ʼ의 문제에서 성과를 낸 것과 ‘슈테판 문제ʼ의 ...
※ 편집자 주 이그노벨상. 괴짜들의 노벨상이라 불리며 “다시 할 수도 없고 다시 해서도 안되는 업적”에 수여되는 상으로 불립니다. 매년 듣기만 해도 웃음이 터져 나오는 연구 약 10개에 수여되고 있죠. 하지만 웃음 너머로 과학의 본성에 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연구들을 조명하는 상 ...
◼︎ 그리스어 연습장 ◼︎ 19세기 말 영국. 한 소년이 의자에 앉아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기장의 표지엔 ‘그리스어 연습장’이라고 적혀 있네요. 자신의 생각이 집안 어른들에게 들키지 않기를 바란 소년이 써놓은 위장 제목이었습니다. 첫 장을 이 일기로 시작하는 그리스 ...
※이 콘텐츠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나와의 채팅방’이 이름 그대로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정확히 언 ...
테이블에는 손톱만큼 작은 금빛 반도체가 놓여 있었다. 반도체 안에는 전기가 아닌 빛이 돌아다니는 길이 그려져 있었다. 이처럼 빛이 신호를 전달하는 반도체를 광반도체라고 하고, 광반도체를 설계하고 개발하는 분야를 ‘실리콘 포토닉스’라고 부른다. 한상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교수 ...
헉헉…. 방금 내가 사냥하는 모습 봤어? 이게 바로 나 ‘킬러 파리’의 솜씨라고. 뭐? 처음에 날아가는 속도를 조절 못 해서 놓치는 장면까지 다 보고 있었다고? 그 부분은 잊어줘! 아무튼, 잡기만 하면 된 거 아니야?! 자기소개를 부탁해.안녕, 난 황색다리침파리야. 약 2.5~4mm 정도 크기로 파리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