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로 고민인 사람들, 주목! 나 마이보가 변비 해결 꿀팁을 알려주는 과학 영상을 가져 왔어. 최근 관측된 엄청나게 큰 에너지를 가진 정체 불명의 우주선, 사람의 눈이 2개인 이유, 지구 역사상 가장 신비로운 포식자인 모사사우루스에 관한 영상도 함께 보자고! 최근 러시아의 내과 전문의 다 ...
공룡은 많지 않았나?’ 독자 중에 이런 의구심을 가질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영화 ‘쥬라기월드: 도미니언’만 봐도, 물에서 튀어 오르는 모사사우루스가 나오지 않는가. 그런데 사실 모사사우루스는 공룡이 아닌 수생 도마뱀이다. 흔히 물에서 산 공룡이라 여기는 ‘어룡’과 ‘수장룡’ 역시 ...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이 궁금하신가요? 테마파크를 너무나 좋아하고, 평생 테마파크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자타공인 테마파크 덕후 두 분을 모시고 테마파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여쭤봤습니다! 테마파크는 상상력으로 만든 도시사람들은 왜 테마파크에 갈까요? 김혁 테마파크 기획자 ...
쿵쿵거리는 소리에 당신은 눈을 뜬다. 한여름 날씨가 텁텁하다. 창문을 연다. 창밖을 지나가던 티라노사우루스와 눈이 마주쳤다. 집은 3층이다. 조용히 창문을 닫는다. 아침 메뉴는 어제 먹다 남은 오비랍토르 후라이드다. 아침으로 먹기에 튀김은 조금 무거운가 싶다. 하지만 맛은 좋다. 버스를 ...
전할 적기인 듯합니다. -‘제3의 생각’ 中 ● 상식을 뒤엎는 진짜 공룡 이야기 영화 ‘쥬라기월드’의 벨로시랩터(벨로키랍토르)는 사실 공룡보다는 깃털과 날개를 가진 새에 가까웠다. 점잖은 초식동물로 알려진 트리케라톱스는 티라노사우루스의 호적수로 끊임없이 혈투를 치렀다. 저자이자 ...
영화 을 아시나요? 이 영화는 기원전 480년, 스파르타에서 온 300명의 전사가 10배가 넘는 페르시아 군대와 싸워 이긴 ‘테르모필레 전투’를 다루고 있어요. 전하는 이야기에 의하면, 스파르타군은 절벽과 바다가 만나는 좁은 통로에서 싸워 페르시아군을 이길 수 있었다고 해요. 그런데 지금 그 ...
‘쿵’. 혜성인지, 소행성인지 모를 거대한 암석이 지구로 떨어졌다. 지각의 암석들이 잘게 쪼개져 하늘로 솟아오르고, 지구는 두꺼운 먼지구름으로 뒤덮였다. 햇빛이 가로막히면서 식물이 말라죽었다. 긴 겨울은 1억6000만 년 동안 지구를 지배하던 공룡을 멸종시켰다. 흔히 알려진 공룡 멸종의 원 ...
중생대 백악기, 아주 작은 크기의 공룡이 호숫가 주변의 촉촉하게 젖은 땅 위를 걷고 있었다. 공룡은 젖어 있는 땅 중에서도 ‘적당하게 굳은’ 진흙 위를 걸어가며 발자국을 남겼다. 발자국의 크기는 불과 1cm밖에 되지 않았다. 엄지손톱 크기 정도다. 대부분의 육식 공룡은 두 발로 걷고, 뒷발에 ...
얼마 전 영화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개봉했다. 1993년 첫 편이 개봉할 때까지만 해도 공룡은 일반인에게 생소한 소재였다. 하지만 ‘쥬라기 공원’ 시리즈는 지질 시대의 환경과 생물을 철저하게 고증하고 재현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 ...
드르렁~ 익숙하지 않은 콧소리가 들렸다. 머리끝까지 뒤집어 쓴 이불 위로 수상한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두껍고 날카로운 갈고리발톱이 이불을 훑는다. 이불을 살짝 들어 바깥을 염탐하니 악어처럼 생긴 얼굴에 커다란 입, 날카로운 이빨, 털이 없는 잿빛 피부…. 헉! 공룡이다. 6월 6일 개봉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