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려면?[특별기획] 펄사의 짝별 미스터리 천체의 정체는?Part1. 가벼운 블랙홀일까 무거운 중성자별일까Bridge. 우주 여행자를 위한 쌍성계 가이드Part2. 1000개의 펄사로 우주를 ...
천체가 블랙홀이라고 가정했을 때의 모델을 두고 전파 신호가 들어맞는지 확인하고, 중성자별일 때의 모델을 두고 전파 신호가 들어맞는지 계속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또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적용할 수 있는 여러 방정식이 있는데, 그 방정식을 대입해 보며 짝별의 정체를 밝혀가야 해요. ...
발견된 구상성단 ‘NGC 1851’에 위치한 의문의 천체(가장 가벼운 블랙홀 또는 가장 무거운 중성자별)가 발견될 수 있던 것은 동반하는 천체가 전자기파를 내뿜은 밀리초 펄사였기 때문이다. 1초에 700번 이상 회전하는 밀리초 펄사는 우주의 신호를 우리에게 전해줄 수 있는 정밀한 시계가 된다. ...
있었다. 그는 미국의 원자폭탄 개발 계획인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여한 수학자로, 중성자가 원자핵과 충돌하는 과정을 수학을 이용해 연구했다. 이날 울람은 잠을 쫓기 위해 격자 칸에 수를 적기 시작했다. 가운데 칸을 기준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나선을 그리며 수를 적었는데, 신기하게도 ...
양성자, 6개의 중성자와 6개의 전자로 이뤄진 12u의 12C가 존재하며, 6개의 양성자, 7개의 중성자와 6개의 전자로 이뤄진 13u의 13C도 존재합니다. 이때 12C와 13C는 화학적 특성은 같지만 그 질량이 다르므로, 동위원소라고 불립니다. 탄소 동위원소 12C, 탄소 동위원소 13C 식으로 말이죠. 이런 동위원소들은 ...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여한 20세기 폴란드계 미국인 수학자 스타니스와프 울람이 중성자가 원자핵과 충돌하는 과정을 이해하고 묘사하기 위해 처음 고안했어요. 확률은 도박에서부터 연구가 시작됐다보니 당시 카지노로 유명한 도시인 모나코의 몬테카를로의 이름을 땄어요. 오늘 소개할 ...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페르미의 역설을 제시한 엔리코 페르미는 미국의 물리학자입니다. 중성자를 이용해 새로운 방사성 원소를 발견한 공로로 1938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페르미는 1950년 동료 과학자들과 식사하던 중 우연히 외계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당시 페르미는 우주에 ...
새로운 탐구의 문을 열어준 방사성 원소(폴로늄, 라듐)를 중심에 놨다. X선은 물론 전자, 중성자, 주기율표, 핵분열에 이르기까지 현대 과학과 사회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핵심 성과들의 관계를 가장 잘 보여주는 축이어서다. 학교 과학 수업이나 대부분의 과학 교양서에선 유명한 이름과 그들의 핵심 ...
가설’에 관한 업적도 세웠어요. 양-밀스 질량 간극 가설은 기본 입자가 어떻게 양성자와 중성자와 같은 입자를 이루는지, 이 과정에서 질량이 왜 더 늘어나는지를 수학적으로 증명하는 문제예요. 그는 ‘자이베르그-위튼 이론’을 만들어 특정 구조를 가진, 조금 더 이상적이고 간단한 상황에서 이 ...
펄서를 GNSS 위성과 같은 방식으로 활용하는 기술도 연구 중이다. 자전 주기가 일정한 중성자별의 펄서들은 GPS 위성이 보내는 전파 역할을 한다. 만약 누군가 GNSS를 사용하지 않고, 지금까지 알려진 방법을 쓰지 않고 현재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방법을 개발한다면 그것은 엄청난 경제적 이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