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리스 게임은 1984년 소련(현재의 러시아)의 컴퓨터 개발자였던 알렉스 파지노프가 처음 만들었어요. 파지노프는 ‘펜토미노’라는 오래된 정사각형 조각 맞추기 놀이에서 영감을 얻었지요. 펜토미노는 정사각형 5개로 이뤄진 조각 12개를 이리저리 끼워 직사각형을 만드는 놀이예요. 각 도형 조 ...
퍼즐 맞추기 좋아하는 사람, 여기 모여라~! 이번엔 내가 좋아하는 그림으로 직소 퍼즐을 직접 만들어 볼까요? 다각형으로 그림을 조각내면 멋진 퍼즐이 되지요! 다각형과 함께라면 나도 예술가! 성당이나 교회에서 여러 가지 색깔의 창문을 본 적 있나요? 바로 ‘스테인드글라스’라는 미술 ...
가로×세로×높이가 3×3×3개의 조각으로 이루어진 정육면체 퍼즐, ‘루빅큐브’를 본 적 있나요? 정육면체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섞여 있는 색깔을 면마다 같은 색으로 맞추는 퍼즐이지요. 3×3×3 퍼즐뿐만 아니라 4×4×4, 5×5×5 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이 퍼즐을 처음 만든 사람은 1944년 7월 13일에 ...
글꼴은 한 시대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시대상이 변하고 인쇄기술이 발달하며 새로운 글꼴이 계속 등장했다. 황제의 위엄이 담긴 웅장한 글꼴, 대량 인쇄에 적합하도록 모든 획이 빠짐없이 두꺼워진 글꼴, 세로에서 가로로 쓰기 방향이 바뀌며 기준선이 변한 글꼴 등 시대의 요구에 따라 제각기 ...
행성 랄로랑이는 지구를 닮았다. 모항성 타우타이에서 떨어진 거리도 그렇고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커다란 위성 마시나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그렇다. 그리고 랄로랑이에는 문명이 있다. 여러 문명이 서로의 존재를 모르는 상태로 대륙 각지에 퍼져 있고 가장 앞선 문명은 연한 금속을 겨우 ...
탄소가 육각형 그물 모양으로 평면 구조를 이루고 있는 그래핀은 전기전도도가 높고 투명하며 유연성도 뛰어나 ‘꿈의 신소재’로 불린다. 최근 연구자들은 이런 그래핀을 여러 겹으로 쌓는 연구에 도전하고 있다. 다층 그래핀으로 소자를 만들면 반도체의 집적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
다양한 퍼즐의 세계‘채워 넣기 퍼즐’이라고도 불리는 패킹 퍼즐은 일정한 공간에 퍼즐 조각을 모두 채워 넣어야 하는 퍼즐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3~4개의 정육면체로 이뤄진 7개의 조각을 조립해 3×3×3 정육면체를 만드는 ‘소마 큐브’와 원기둥 모양의 조각 6개를 입구가 좁은 정육면체 상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