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되는 신재생에너지를 저장했다가 필요한 순간에 꺼내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원자력 발전소보다 크기가 작고 안전한 소형모듈원전(SMR) 같은 새로운 기술을 확보하고 있지요. ‘오늘의 화석상’을 수상한 우리나라가 앞으로 기후 위기 시대에 걸맞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요 ...
DNA 저장 장치는 지금보다는 미래에, 지구보다는 지구 밖에서 더욱 필요한 기술이야. 바로 내가 있는 달 도서관 같은 곳에서 말이야. 그 이유를 알려줄게!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데이터를 보관하려면? 2018년 IT분야 분석 기관인 국제데이터코퍼레이션(IDC)은 인류가 만든 모든 정보의 용량이 2025년 기 ...
녹지 않는 초콜릿을 만들 때 쓰인 글리세린, 우리가 바르는 로션에도 들어 있다고? 활용 만점인 글리세린, 과학마녀 일리가 자세히 알아 봤어! 글리세린 (glycerin) 글리세린은 알코올의 한 종류로 색도, 냄새도 없는 액체입니다. 글리세롤이라고도 하지요. 글리세린은 꿀처럼 점성이 매우 강하고, ...
안녕? 나는 달 도서관의 사서 달토끼야. 지구에서 보낸 수많은 자료를 보관하고 있지. 바로 생물의 유전물질인 DNA의 형태로 말이야. DNA를 활용하면 같은 양의 정보를 다른 저장 장치보다 훨씬 작은 공간에, 더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거든. 너는 어떤 정보를 간직하고 싶어?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 ...
DNA에 정보를 저장하는 게 새로운 기술은 아니야. DNA는 지구에 생명체가 등장한 이후 수십억 년 동안 쭉 생물의 유전 정보를 저장하는 물질이었거든. DNA 저장 장치가 기존 저장 장치와 무엇이 다른지 비교해 볼까? 첫 DNA 저장 장치 출시! 지난해 12월, 프랑스의 바이오 기업 바이오메모리는 DNA 저장 ...
DNA 저장 장치는 지금보다는 미래에, 지구보다는 지구 밖에서 더욱 필요한 기술이야. 바로 내가 있는 달 도서관 같은 곳에서 말이야. 그 이유를 알려줄게!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데이터를 보관하려면? 2018년 IT분야 분석 기관인 국제데이터코퍼레이션(IDC)은 인류가 만든 모든 정보의 용량이 2025년 기 ...
도시바는 1987년 플래시 메모리를 최초로 출시했다. 플래시 메모리는 비휘발성 반도체 저장장치다. 양자적 크기의 플로팅 게이트 트랜지스터에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전압을 걸어 플로팅 게이트에 전자를 채우거나 비워 데이터를 기록한다.이동식 저장 장치인 USB 메모리부터 SD카드, SSD(Solid-state Drive ...
만든 레플리카들을 원하는 대로 마음껏 펼쳐 읽어볼 수 있지요. 원한다면 구시대의 특수 저장장치에 담긴 정보들도 찾아볼 수 있고요. 그곳이라면 선의 취향에 딱 맞겠네요.”“헤헤, 잘 됐다아 참, 선생님!”“네?”선이 맑은 목소리로 말했다.“조우의 날을 축하해요! 샌드위치 선물 감사합니다 ...
가상 현실 속에서 미로 게임을 하고 있는데, 알고 보니 쥐가 상상한 공간이라고 하네? 쥐도 이런 멋진 상상을 할 수 있구나! 안녕? 자기소개 좀 해 줘. 반가워. 난 쥐야. 내 뇌에는 사람처럼 해마가 있어. 사람의 해마는 과거에 겪었던 일에 대한 기억을 저장하고, 미래에 일어날 일을 상상할 수 있 ...
음식을 요리하거나 자동차를 운전하려면 화석 연료가 필요해요. 화석 연료는 일상에 사용되는 에너지이지만, 온실가스를 배출해 지구온난화를 유발하지요. 그래서 청정 에너지가 주목받고 있어요. 9월 12일, 어과동 기자단이 청정 에너지의 주인공인 수소를 만났어요. 충북 음성군에 있는 수소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