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부터 19일까지 팝콘플래닛 누리집에서 풍선껌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어. 독자들이 만들고 싶은 풍선껌을 알아 봤지. 독자들이 상상한 풍선껌, 실제로 만들 수 있을까? 풍선껌, 얼마나 다양해질 수 있을까? 성소율 독자는 매운 맛이 나는 껌을 디자인했어요. 이에 대해 오리온 강정한 연구 ...
투수가 던진 공을 어떻게 받아쳐야 장타가 나올까? MLB에서는 이를 연구해 ‘배럴 타구’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MLB 2015시즌에 나온 모든 타구 중 타율 5할, 장타율 15할 이상인 공들을 분석해 타구 속도가 약 158km/h 이상, 공의 발사 각도가인 타구를 배럴 타구라고 정의했다. 공의 속도가 158km/h보다 빠 ...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미국과 유럽의 국가들에서는 집중력 저해, 인지능력 상실, 자존감 하락, 강박・스트레스・우울 유발과 같은 소셜 미디어의 부작용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특히 크다고 판단해 소비자 보호를 위한 디자인 규제 도입을 적극 추진 중이다.사용자들이 소셜 ...
‘한 모임에서 서로 아는 3명(s), 또는 서로 모르는 3명(t)이 반드시 존재하려면 최소 몇 명이 모여야 할까?’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완벽한 파티를 열기 위해 꼭 따져봐야 할 것 같은 일명 ‘파티 문제'입니다. 파티 문제의 본래 이름은 ‘램지 수 문제'입니다. s와 t의 값이 작을 땐 구하기 쉽지만, ...
최근에는 각국의 기상청뿐 아니라 미국 알파벳, 엔비디아, 중국 화웨이 같은 해외 유명 IT기업들까지 날씨 예측에 나서고 있어요. 인공지능(AI) 기술을 앞세워 말이죠. AI로 1분 만에 10일 예보 완성! 2023년 11월, 미국 알파벳의 인공지능(AI) 개발 기업 딥마인드가 슈퍼컴퓨터 없이도 1분 만에 10일 치 ...
의사와 과학자가 각자 그리는 동그라미가 아주 조금 겹쳐 있다. 벤 다이어그램 속 이 부분집합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이공계 박사학위를 취득한 ‘의사과학자’들의 자리다. 의사과학자들은 누구이며,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세 명의 의사과학자를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봤다. 화학 영재가 의대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속담이 있어요. 내가 상대에게 친절을 베풀어야 상대도 나에게 친절을 베푼다는 뜻이죠. 지난 10월 27일,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앤서니 포모 박사팀은 기니개코원숭이도 상대가 이전에 한 행동에 따라 호의를 베푼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어요. 연구팀은 ...
수상한 우편물을 검사하는 덴 사람, 과학 장비뿐 아니라 탐지견도 함께합니다. 탐지견들은 어떻게 우편물 속 위험 물질들을 알아채는 걸까요? 탐지견 훈련센터를 찾아 그 방법을 들어봤습니다. 찾았다멍! 탐지견에겐 임무가 놀이? “밖에서 ‘알파’가 대기하고 있어요. 들어오면 탐지를 시작 ...
시야 방해물의 개수는 평균 57.8개에 달했지요. 어린이는 위험성에 대한 판단과 인지능력이 아직 성장하는 단계예요. 이 때문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장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서울디지털재단에서 관찰한 등하굣길의 CCTV 영상을 보면, 어린이와 성인의 보행 경로가 많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어요. ...
‘인공지능’ 알파고 vs. ‘인간’ 이세돌 9단. 인공지능(AI)이 인간과의 바둑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전세계를 들썩인지 7년이 지났다. 이후 대화가 가능한 생성형 AI인 챗GPT가 출시됐고, 작곡하는 AI, 그림 그리는 AI, 소설을 쓰는 AI도 나왔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로 뻗어 나가는 AI를 경쟁상대가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