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들어오는 양에 따라 수심 200m까지를 광합성을 할 수 있는 빛이 들어오는 ‘유광층’, 200m~1000m 사이를 매우 미약한 빛이 있는 ‘박광층’, 그 이하를 빛이 전혀 없는 ‘무광층’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심해는 생물이 살기 어려운 환경으로 여겨집니다. 수심이 10m 깊어질 때마다 수압이 ...
하는 해양 식물은 모두 이 얇고 따뜻한 표층에서 산다. 유광층 아래는 암측 천지다. 유광층 아래의 이 어두운 물을 무광층이라 한다. 소리는 탄성 매질 속을 진행하는 빠른 압력 변화에 의해 전달되는 에너지의 한 형태다. 소리는 해수를 통과하며 분산, 산란, 흡수돼 점점 줄어든다. 소리는 음원과의 ...
없으면 이를 먹고 사는 미생물도 살 수 없어 먹이사슬이 형성되지 않는다.결국 유광층 아래에는 이 층에서 미처 분해되지 않고 가라앉은 유기물을 먹고 사는 적은 수의 미생물만 존재한다. 그런데 수심이 깊어질수록 유기물의 양이 줄어들어 세균 같은 미생물이 감소하기 때문에 해양심층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