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파루파라고도 불리는 멕시코도롱뇽 ‘아홀로틀’이야. 정말 오랜만에 양서류 동창회에 나갔는데, 다들 성체가 돼서 나만 아가미로 호흡하고 있지 뭐야…? 이달의 과학사 / 특집 中 … 어린이들이 앓고 있던 호흡기 질환인 결핵의 … (하략) … 케라틴은 다양한 ...
‘우파루파’로 잘 알려진 도롱뇽 아홀로틀이 멕시코 50페소 지폐의 모델로 선정됐어요. 아홀로틀은 멕시코 고유종으로 오래전부터 ‘물 괴물(water monster)’, ‘멕시코의 걷는 물고기(Mexican walking fish)’로 불리며 멕시코의 전설에 자주 등장했지요. 지금은 웃는 모습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전 세계 ...
018.10.072재생 능력은 양서류나 파충류를 통해 그 비밀이 상당 부분 밝혀져 있다. 일례로 ‘우파루파’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애완용으로도 키우는 멕시코 도롱뇽인 ‘아홀로틀(Ambystoma mexicanum)’의 경우 신체 일부가 절단되면 그 즉시 특정 기관으로 분화될 수 있는 세포집단(blastema)을 만든다. 그리고 ...
. 반가워! 난 전세계에서 오직 멕시코시티의 소치밀코, 찰코 호수 주변에만 사는 도롱뇽 우파루파야! 다른 양서류들은 올챙이에서 성체로 변태를 하지만, 나는 평생 꼬리지느러미와 아가미를 갖고 산단다. 이런 특이한 외모 덕분에 애완동물로도 사랑받고 있어. 내 머리 옆쪽에 나 있는 것이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