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했기 때문이다. 이런 와중에 NASA는 1975년 발사한 바이킹 1호부터 스피릿(영혼·spirit), 오퍼튜니티(기회·opportunity), 큐리오시티(호기심·curiosity), 퍼서비어런스(근성·perserverence) 등 화성 탐사로버를 작동시키는 데 성공한다. NASA의 화성 탐사로버 중 막내인 퍼서비어런스는 그 착륙과정부터 눈길을 ...
NASA)은 2001년 ‘2001 마스 오디세이’, 2003년 쌍둥이 탐사 로버 ‘스피릿(Spirit)’과 ‘오퍼튜니티(Opportunity)’, 2005년 궤도선인 ‘화성정찰위성(MRO·Mars Reconnaissance Orbiter)’ 등 2년마다 화성 탐사선을 보내왔다. 올해 퍼시비어런스 발사 전 마지막으로 NASA가 보낸 화성 탐사선도 약 2년 전인 2018년 5월 5일 ...
20년 동안 일하며 행성 탐사 연구를 이끌어왔다. 2003년 화성에 쌍둥이 로버(스피릿, 오퍼튜니티)를 보낸 ‘MER(Mars Exploration Rover)’ 미션, 2012년 화성 표면에 착륙해 현재까지 화성의 기후와 지질을 조사하고 있는 ‘큐리오시티’ 미션 등이 모두 그의 손을 거쳤다. 그는 행성 탐사선들이 맞이할 ...
안전하다. 세계에서 가장 긴 거리를 이동한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 로버 ‘오퍼튜니티’도 최대 시속 0.18km로 11년 동안 고작 45.16km를 움직였다. 한국형 달 탐사 로버는 이보다 약간 느린 시속 0.14km로 움직인다. 시연 현장은 최대한 달 중력 환경을 구현했다. 로버는 천장에 달린 레일에서 ...
모래 폭풍에 휩쓸려 결국 활동이 정지되었답니다. 그리고 올해 2월, NASA는 공식적으로 오퍼튜니티와의 작별을 알렸지요. 미션2. 로버에 달린 장비의 종류를 알아보자! 기자단 친구들이 만든 로버 모형엔 다양한 모양의 부품들이 달려 있어요. 이 부품들은 각자 어떤 역할을 하는 걸까요?먼저, ...
아레스 발라스에 무인 탐사 로봇(로버) 소저너를 최초로 착륙시켰다. 이후 미국은 2004년 오퍼튜니티와 스피릿, 2012년 큐리오시티를 각각 화성에 보내는 데 성공했다. 현재 화성 표면에는 적도 남쪽 게일 분화구에서 큐리오시티가 돌아다니며 생명체의 지표 물질로 알려진 메탄의 존재를 확인하는 등 ...
7년 뒤인 2004년 1월 3주 간격으로 화성에 도착한 쌍둥이 로버 ‘스피릿’과 ‘오퍼튜니티’보다 월등한 분석 장비를 갖춰 ‘작은 환경과학실험실’로 통했다. 탐색카메라와 위험기피카메라 등 분석 장비 10여 개와 십자가 모양의 로봇팔까지 갖춘 큐리오시티의 총 무게는 900kg으로 소형 자동차와 ...
화성 탐사로봇 오퍼튜니티, 2019년 2월 13일부로 임무 종료합니다! 야호! 웬 탄성이냐고요? 90일 계획으로 시작한 임무를 15년 가까이 했으니 휘파람이 절로 ... 화성탐사로봇 오퍼튜니티Part1. 오퍼튜니티, 15년의 기록Part2. 오퍼튜니티, 성과는? Part3. 오퍼튜니티가 미래의 로버에게 전하는 ...
화성 탐사 로봇 오퍼튜니티의 임무가 종료됐어요. 이로써 화성에서 활동하는 로버는 현재 ‘큐리오시티’만 남았지요. 화성뿐 아니라 달에도 로버가 있어요. 지난 1월 중국의 창어 4호를 타고 떠난 달 탐사 로버 ‘옥토끼’가 달의 뒷면을 탐사하고 있어요. 로버는 ‘방랑하다’라는 뜻의 영어 ...
지구를 떠난 건 지난 2003년이었어요. 낯선 화성에서 홀로 임무를 수행하는 일은 쉽지 않았죠. 숱한 위기를 헤쳐나가야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