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과시키는 실험을 통해 시간 결정의 진동을 관측했어요. 이 방법으로 시간 결정을 시각적으로 구현해내는 데 성공했지요. 최순원 교수는 30대의 젊은 나이지만, 시간 결정과 관련한 논문 외에도 양자역학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를 연구해 여러 국제 학술지에 18편의 논문을 싣는 성과를 냈어요. ...
몸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인식해 뇌에 전달합니다. 반면 눈은 가만히 있다는 시각 정보 신호를 뇌로 보내기 때문에 두 정보에 차이가 생겨 멀미 증상이 나타나지요. 반대로 가만히 앉아서 가상 현실(VR) 장비를 사용하거나, 3D 영화를 볼 때도 멀미를 느낄 수 있어요. 눈은 뇌에 움직인다는 ...
시간이 지난 뒤 여행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어요. 내가 촬영한 사진과 영상에는 촬영 시각과 위치가 자동으로 저장되고, 사용자가 메모도 추가할 수 있어서 여행에서 느낀 감정과 생각을 바로 기록할 수 있지요. 이렇게 기기들을 활용하면 여행이 더 안전하고 풍부한 경험으로 이어집니다. 물론 ...
숫자 1, 2, 3, 을 가리키면 각각 5분, 10분, 15분, 이 되지요. 어수동 : 그럼 수달이 본 시각은 ‘이 시 삼십오 분’ 아닌가요? 수달 : 앗, ‘두 시 삼십오 분’이라고 읽어야 해요. 시계의 시를 읽을 때는 순우리말인 하나, 둘, 셋, 을 써서 한 시, 두 시, 세 시, 와 같이 읽고, 분을 읽을 때는 한자인 일, ...
+놀이북 6쪽, 23쪽과 함께 보세요! 남의 물건을 몰래 훔치는 것으로 유명한 악어 ‘악땅’이 ‘클락’ 선장의 배에 다녀갔나 봐요! 클락이 소중하게 지키던 보물상자는 감쪽같이 사라지고, 악땅이 남기고 간 편지만 덩그러니 남아있었어요. “어쩌지?! 난 태어나서 한 번도 스스로 시계를 읽어본 ...
“어디 보자, 4시 40분으로부터 3시간 27분 뒤라면”티키가 시계를 보며 고민하는 사이 시간이 흘렀어요. 그런데, 갑자기 악땅이 보낸 앵무새 ‘타카’가 나타났어요. 타카는 부리로 시곗바늘을 잡고 돌리기 시작했지요.“후후후. 내가 시곗바늘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시간을 앞당길 수 있지! 자, 이제 ...
남기고 떠났어요. 악땅이 남긴 편지를 보고, 클락이 악땅을 만나러 가야 하는 날짜와 시각은 언제인지 맞혀 보세요. 클락 시계 만들기! 클락과 티키는 악땅을 만나 시계를 무사히 되찾았어요. 하지만, 악땅이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몸에 지닐 수 있는 시계를 만들기로 했지요. ...
나란히 줄지어 있는데, [4]번만 시곗바늘이 없어요. 시계 사이의 규칙을 찾으면 [4]번의 시각을 알 수 있겠어요! 수수께끼를 맞힌 뒤 다시 할머니 집을 향해 열심히 걷기 시작했어요. 해가 뉘엿뉘엿 저물 때쯤, 늑대가 또 나타났어요.“마지막 수수께끼야! 사실은 생일 초대장을 받았는데, 답을 잘 ...
시각이 더 늦었고, 질서나 규칙이 덜 엄격하고 너그러운 나라에 사는 사람일수록 잠드는 시각이 더 빨랐어요. 연구를 이끈 차미영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는 “적절한 수면은 건강이나 행복과도 관련돼 있어요. 모든 사람이 더 잘 자기 위해서는 개인과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해요”라고 말했어요 ...
이제 시계를 읽을 줄 알게 된 클락이 당당하게 외쳤지요.“지금은 8시 6분 30초야! 약속한 시각까지 1분이 남았으니까, 어서 보물을 돌려줘!”“아깝다! 이번엔 보물을 돌려주지만, 다음엔 꼭 내가 차지하고 말 거야!”보물을 되찾은 클락과 티키는 다시는 보물을 빼앗기지 않도록 상자를 배의 깊숙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