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광 목록을 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피어x는 2024년 발사될 예정이다. 스피어x 한국 연구책임자인 정웅섭 천문연 우주과학본부 책임연구원은 “과거 차세대 소형위성 1호 과학탑재체인 근적외선 영상분광기(NISS)를 독자 개발한 경험이 밑거름이 됐다”며 “이번 공동개발을 통해 세계 ...
물리학과 교수는 NASA의 중형탐사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근적외선 우주망원경 ‘스피어x’의 계획에 대해 귀띔해 줬다. 지면을 넘어 원격으로 독자들과 맞닿은 과학기술인도 많다. 대표적으로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와 송민령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연구원은 과학동아가 마련한 온라인 ...
게 궁극적인 목표다. 이는 천문학자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스피어x 프로젝트가 인류 지식의 경계를 허무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 미국과 한국 국민이 각국의 우주연구기관인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한국천문연구원(KASI)을 통해 이런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은 특권이라고 ...
여기에 태양계의 소행성과 혜성들에 대한 정밀한 분석도 가능하다. 정 책임연구원은 “스피어x는 이제껏 없던 탐사 방식으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방대한 자료를 축적해 천문학자들의 다양한 후속 연구를 도울 것”이라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과학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
2002년 5월 4일 촬영한 ‘고양이 눈 성운(NGC 6543)’, 2006년 3월 23일 촬영한 M81의 왜소은하 ‘홀름버그(Holmberg) IX’, 2009년 12월 22일 촬영한 왜소은하 ‘NGC 4214’…. 19 ... | 더 크게 자세히 본다Part4. 스피어x | 우주 전체를 찍어라Interview. 제임스 J. 복 스피어x 총책임자 "최초의 은하 찾겠다 ...
지난 4월 28일 밤 9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역사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우리나라 최초로 미항공우주국(NASA)과 함께 참여하는 우주망원경 갤렉스(GALEX)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던 것이다. 지난 6년 동안 연세대 자외선우주망원경연구단이 NASA의 제트추진연구소, 미국 캘리포니 ...
어쩌면 가상현실 연구는 인간이 컴퓨터를 고안한 순간부터 시작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를 적용한 산물은 우리가 피부로 느끼지는 못해도 이미 현실화됐다. 가상현실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보자.요즘 신문에서 '가상현실을 이용한 XX 개발'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