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이크 게임은 특정 공간에서 뱀을 조작해 아이템을 먹으면 길이가 점점 자라는 게임입니다. 이리저리 움직이던 뱀 머리가 몸통이나 화면의 가장자리와 닿으면 게임이 종료됩니다. 이번 호에서는 스크래치 코드를 이용해 몸통에 닿으면 게임이 끝나는 스네이크 게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2017년 ...
이번 호에서는 게임 프로그래밍을 배울 때 가장 처음 만들어 보는 게임인 ‘퐁(Pong)’으로 좌표를 이용해 물체의 위치와 움직임을 설계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퐁은 1972년 미국 게임 개발사인 ‘아타리’에서 출시한 게임입니다. 탁구를 소재로 한 이 게임은 두 명이서 탁구채를 대신하는 직사 ...
복잡한 게임 로직을 쉽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비법이 있습니다. 바로 ‘게임 루프’인데요, 게임 루프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게임에서는 수많은 오브젝트가 상호작용합니다. 각각의 오브젝트는 상태 값과 위치, 모양 등을 수시로 바꾸죠. 게임은 이 모든 상호 ...
장마 기간이 시작됐어요. 종일 비가 내리자 섭섭박사님은 밖에 나가지 않고도 재밌게 노는 방법을 생각해 봤지요. 그러다 재밌는 사격 놀이가 떠올랐어요. 고무줄 총으로 아이팝콘 기기를 쓰러뜨리면 소리가 나도록 직접 코딩을 하기로 했어요! 이번 메이커 스쿨에서는 코딩을 이용해 사격 게임을 ...
머릿속으로 상상하던 물체가 있다면 주목해 주세요!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건 바로 소프트웨어(이하 SW) ‘한캐드’입니다. 한캐드를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상상한 물체를 3차원으로 디자인한 뒤, 3D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정말인지 한캐드를 ...
보통 소프트웨어(이하 SW) 수업에서는 학생이 재미있어하는 스마트폰 앱이나 로봇, 게임 등을 이용해 프로그래밍을 가르친다. 하지만 흥미 위주의 수업만 고집하면 저작권과 개인정보보호 같은 정보 통신 윤리 교육에 소홀하기 쉽다. 그런데 여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학교가 있다. 프로그래밍 ...
롤랑이 멋진 팔라딘으로 변신했어요. 그리고 수호의 공격 방법도 바뀌었어요. 팔라딘이 지시하는 대로 블록만 옮기면 공격 주문이 짠~ 하고 코딩되지요. 그런데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도 이런 식으로 코딩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코딩을 잘 아는 친구들에겐 이미 익숙한 프로그램일 ‘ ...
소프트웨어 교육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정작 어린 초등학생에게 프로그래밍을 가르치는 건 쉽지 않다. 그런 어려움을 무릅쓰고, 전 학년에게 맞춤형 SW교육을 실시하는 인천 신현초등학교의 이야기를 듣고 왔다.SW교육 선도학교 취재차 인천 신현초등학교를 방문한 날, 기자는 임동균 인천 신현초등 ...
“기회가 없는 학생에게도 SW 교육이 전달되도록 다리가 되고 싶어요. 앞으로도 계속 지역 사회와 연계해 봉사 활동을 해나갈 생각입니다.”경기 안산해양중학교 조광근 교사는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을 강조했다. 조 교사가 운영하는 로봇봉사동아리 회원은 2, 3학년 학생 13명이다. 이들은 3개 조로 ...
레고로 자동차를 만들다!2012년, 호주에 특별한 자동차가 등장했어요. 바로 가로 3.2cm, 세로 1.6cm, 높이 1cm 크기의 작은 레고로 이루어진 자동차였지요. 이 자동차는 루마니아에 살던 20살 청년 ‘라울오아이다’와 호주에 사는 사업가 ‘스티브 샘마르티노’의 단순한 호기심에서 만들어지게 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