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하다가 알람이 울리면 간식을 챙겨 먹으며 휴식하겠다는 의미인데요. 과연 숨숨 님의 큰 그림은 성공했을까요? 유튜브 긱블 채널에서 확인해보세요 ...
협조로 구한 특별한 재료도 사용됐습니다. 분단의 아픔을 상징할 38선 철조망입니다. 숨숨 님은 영란꽃으로 철조망을 감싸 분단의 아픔을 치유할 위로를 담았습니다. 완성된 오르골과 영란꽃 화병을 들고 윤인순 할머니께 다시 찾아갔습니다. 오르골에서 흘러나오는 고향의 봄 가락에 맞춰 긱블과 ...
마찬가지로 줄무늬를 그려 넣어줬습니다. 하지만 어딘가 좀 투박한 게 역시 미대 출신 숨숨 님의 퀄리티를 따라 잡긴 힘드네요. 그래도 완성품의 무게(0.4kg)가 버블건(1.8kg)에 비해 4분의 1도 안 돼 용감한 쿠키가 들고 달리기에 매우 편할 것 같습니다.적을 혼란에 빠뜨리는 버블건과 적을 무자비하게 ...
머스크 흉상 속에 넣어보겠습니다. 흉상 제작은 긱블의 새로운 메이커이자 미대 출신 숨숨 님이 맡았습니다. 모델링 프로그램부터 남다릅니다. 지브러시라는 3차원(3D) 컴퓨터그래픽(CG) 소프트웨어를 사용했습니다. 태블릿 펜으로 화면을 슥삭슥삭 문지르면, 화면 속 회색 덩어리가 깎이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