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백신이 된다. 남 교수는 “현재 mRNA 백신 개발 속도를 테스트하기 위해 송대섭 서울대 수의과대 교수와 최근 유행하는 고양이 독감 mRNA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실험실에서 간단히 개발하는 것이지만, 지난주에 만들기 시작해서 다음주에 개발이 끝날 예정이니 백신 개발에 3주밖에 ...
백신이 확보돼야 한다. BA.5처럼 새로운 변이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 재설계에도 용이하다. 송대섭 서울대 수의대 교수는 “앞으로 코로나19의 변이가 계속 등장하고, 새로운 감염병이 창궐하는 등 보건 문제가 계속 늘어갈 상황에서 백신 플랫폼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능으로 구한 것으로, 다른 백신의 효능으로 계산하면 달라져요.송대섭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님은 “백신의 면역 지속 시간을 아직 모르고, 백신이 무증상 감염을 막아주는지도 불분명하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이 백신을 맞을수록 집단면역을 형성하기 좋다”고 ...
’, ‘그래프’, ‘수식’ 수학 삼총사가 지구를 지키러 왔다!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인이여~, 우리만 믿으라고! 그런데 대체 어디서 어떻게 활약하고 있냐고? ▼이어지는 기사를 보려면? Intro. 코로나19를 무찔러라~!확률 │자가검사키트 결과 믿어도 될까?그래프│합리적인 자가격리 일 ...
어느 정도 증명된 만큼 mRNA나 cDNA 등 핵산만 새로이 합성하면 백신 재설계가 가능하다.송대섭 고려대 약학과 교수는 “핵산을 기반으로 한 백신은 바이러스 자체를 다루지 않고 필요한 염기서열을 합성하는 만큼 빠르고 안전하게 재설계가 가능하다”며 “이미 변이 바이러스의 유전정보 분석이 ...
‘Vacca’에서 따온 ‘Vaccination’이라고 불렀는데, 이것이 백신의 어원입니다. ★ 도움송대섭(고려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심은하(숭실대학교 수학과 교수), 김두진(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 선임연구원 ...
사용된 아데노바이러스가 면역체계에 우선적으로 반응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송대섭 고려대 약학과 교수는 “백신은 저농도에서는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백신은 고농도로 접종하면, 운반체로 사용된 바이러스가 항원을 만들기 전 면역시스템의 공격을 받아 ...
발생한 감염자 수가 같다면 상대위험도는 1이 돼 백신의 효능은 0%라고 할 수 있죠. 송대섭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는 “아직 모더나와 화이자 등 백신 개발 회사들이 임상시험 결과를 자세하게 밝히지 않아서 각 기업이 발표한 효능을 확신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백신을 접종한 후 효능을 ...
20 사이언스 바캉스는 양자역학 연구자인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가 특별 사회자로, 송대섭 고려대 약대 교수, 이재담 울산대 의대 교수 등 두 전문가가 패널로 함께 했다. 5월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한 송 교수는 최근 화제가 된 러시아 백신 이야기로 ...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3상 임상시험의 결과가 어떨지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 송대섭 고려대 약학과 교수는 “현재 공개된 임상시험 논문을 살펴보면 코로나19 백신은 일반적인 백신보다 부작용 빈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며 “대규모로 진행되는 3상 임상시험의 특성상 1상과 2상에서 나타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