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를 얻은 동그란 공 모양 카메라가 개발됐어요.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부산대, 서울대 연구진이 모여 연구한 결과이지요. 생물이 가진 능력을 본떠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생체 모방’이라고 해요. 농게는 갯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게로, 몸통의 길이는 약 2cm예요. 한쪽만 큰 집게발을 ...
자리잡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석상일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 서울대에서 무기재료공학으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코넬대 재료공학과 박사후과정,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성균관대 에너지과학과 교수를 거쳐 2015년부터 UNIST에 재직 중이다. 페로브스카이트 ...
화상으로 진행됐다. 현재와 미래의 과학자가 나눈 이야기를 살짝 공개한다. Q. 서울대를 졸업하시고, 미국 조지아대에서 핵융합 연구를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학생활에 어려운 점이 있었다면 무엇이었나요? 내 이력을 다 알고 있네요? 보안에 민감한 핵융합 연구의 특성상, 외국인은 연구에 ...
인공 제작 및 합성을 연구하고 있다. jinwoo.seong@imba.oeaw.ac.at / sjw11071@gmail.com 염민규서울대 생명과학부에서 성체줄기세포와 대장암을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고, 영국 케임브리지대 줄기세포연구소에서 유전학적 생쥐 모델과 수학적 모델링을 접목해 줄기세포 간의 경쟁 과정을 연구했다. 현재는 KAIST ...
교수팀은 전기 에너지가 가해질 때 탄소뿐만 아니라 촉매까지 변하는 것을 막는 방법도 서울대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남 교수는 “5nm(나노미터・1nm는 10억 분의 1m) 미만의 얇은 탄소막을 만들어 촉매에 씌웠더니 촉매가 변하지 않고 이산화탄소 환원을 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의 성과는 2021년 ...
년, 독일의 수학자 다비트 힐베르트가 세계수학자대회에서 공식적으로 제기했다. 이광근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는 “이 주장에서 ‘모든’이란 단어와 ‘쉽게’란 단어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힐베르트의 주장이 참이라면 모든 수학적 문제를 기계적인 계산으로 환원할 수 있다는 ...
내 몸의 면역력으로 암을 치료한다는 개념의 시작은 189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미국 뉴욕의 외과의사 윌리엄 콜리는 육종이라는 암을 앓던 환자들 중 급성 세균감염을 겪은 이들의 암 덩어리가 서서히 줄어드는 현상을 관찰합니다. 이후 콜리는 세균 혼합물로 ‘콜리 톡신’을 만들어서 암환자 ...
016년 서울대 식물생산과학부 시설원예 및 식물공장학 연구실 박사 입학2017년 제4회 서울대 농생명과학대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2019년 CJ Blossom IDEA Lab 1기 선정 : 수경재배 전용 미생물 제재 개발현재 과학자 진로 멘토 활동 “야 반갑다! 이게 몇 년만이야, 무슨 일하고 있어?”“그러게, ...
4만 3,000여 명인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와 KAIST를 모두 합격한 학생이 있습니다. 바로 해석학을 연구하는 수학자를 꿈꾸는 이지원 학생이에요. 이 학생은 성주여자고등학교 개교 이래 52년 만에 처음으로 영재고, 과학고 학생이 즐비한 KAIST에 23학번으로 당당히 입성했습니다 ...
사이에서 새끼를 태어나게 한 최초의 연구는2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정선 전 서울대 의대 교수(현 마크로젠 회장)와 고노 도모히로 일본 도쿄농대 교수 등 한일 공동연구팀은 난자만으로 생쥐 새끼를 만들고 2004년 4월 22일자 네이처에 결과를 발표했다. doi: 10.1038/nature02402 당시 연구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