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기준 강화를 꼽은 사람은 전체의 33.1%, 이어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가 27.6%, 사용후핵연료 해결방안 마련이 25.4%, 탈원전 정책 유지는 13.3%였다.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노후 원전의 수명을 연장하지 않으면서 신규 원전을 짓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문 대통령은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 ...
Intro. [기획] 원자력발전의 ‘뒷일’을 어이하리, 사용 후 핵 연료Part1. [기획] 98.1% 사용후핵연료 포화 직전Part2. [기획] 핵폐기물 어디에 버릴까, 미래 세대를 위한 처분장 후보 ...
화물을 270km 근방의 지구 저궤도로 올리는 데 드는 비용은 kg당 2만 달러(약 2500만 원)였다. 사용후핵연료에서 반감기가 큰 물질만을 화학적으로 추출해 무게를 줄이는 습식재처리(PUREX)의 비용도 많이 들었다. 결정적으로 당시에는 지상 저장고에 남은 용량이 충분해 처분이 급하지 않았다. 이런 ...
또한 건식저장방식이다. 파이로프로세싱과 SFR 사용후핵연료도 다시 보면 자원이다? 사용후핵연료에도 여전히 우라늄이 남아있다. 사용후핵연료의 구성을 살펴보면 분열하지 않고 남은 우라늄 산화물이 93%, 우라늄보다 원자번호가 높은 플루토늄, 넵투늄, 아메리슘 등 초우라늄이 1.4%, 그리고 ...
중이다. 내년 또는 내후년부터 지하 5km 지점에 지그재그 형태로 건설된 지하 터널 끝부터 사용후핵연료를 저장하기 시작해 2100년경 가득 차면 10만 년간 폐쇄할 예정이다. 인류에게 10만 년은 매우 긴 시간이므로, 누구나 건드리면 안 되는 장소임을 인지할 수 있는 표식도 고심 중이다. 스웨덴, ...
예로 고리 1호기를 해체하기 위해서는 사용후핵연료를 수조에서 빼내야 하는데, 빼낸 사용후핵연료를 건식으로 저장할 수 있는 시설이 우리나라에는 아직 없다. 현재 건식저장 기술을 개발 중이고 2024년까지는 완료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 [프리미엄 리포트 Intro] 남북협력 ...
그 첫 번째는 원자로에서 다 쓴 연료(사용후핵연료)를 빼내는 작업이에요. 사용후핵연료에서는 막대한 열과 강한 방사선이 나오기 때문에 저장 수조에 담가 안전하게 보관하며 식혀야 해요. 열과 방사선은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드는데, 이 과정에 5년이 걸린답니다. 그리고 나면 본격적인 해체 ...
저장 시설을 지을 계획을 갖고 있어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이 건설될 때까지 사용후핵연료를 임시로 보관하겠다는 거예요. 많은 수의 원자력 발전소를 해체한 미국도 현재 이 방법으로 처리하고 있답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논의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어요. 그만큼 ...
원전을 해체할 때에는 총 1만4500개의 드럼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준위에 해당하는 사용후핵연료를 미리 제거한 뒤 해체를 시작하므로 고준위 폐기물은 없고, 중준위가 약 4%, 저준위가 약 29%, 그리고 나머지 67%정도가 극저준위 폐기물이다.국제원자력기구(IAEA)는 고준위 폐기물의 경우 지하 500 ...
일간 운전하면 꺼내서 새 연료로 바꿔줘야 합니다. 이때 핵연료봉을 꺼내 옆 건물에 있는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로 옮기고, 핵연료봉에 장착된 삽입체 30여 개를 꺼내 다른 핵연료봉에 옮겨 놓습니다. 삽입체는 원자로 출력을 제어하는 부품으로, 손상도에 따라 분류해 놓습니다.그런데 삽입체 30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