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등을 탐사하는 로봇을 뜻하지요. 대표적으로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2020년 화성으로 발사한 로버 ‘퍼서비어런스’가 있습니다. 그래비티 로버가 벽과 천장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비결은 프로펠러입니다. 리모콘 상단에 있는 버튼을 길게 누르면 그래비티 드라이브가 작동하며 ...
10월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또 다른 소행성 탐사선 ‘프시케’를 발사했습니다. 프시케는 화성과 목성 사이에 있는 소행성 ‘16프시케’로 가 암석 샘플을 가져올 예정이에요. NASA는 16프시케의 암석을 가져오면 지구형 행성의 내부를 연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기업에 사상 처음으로 벌금 2억 원을 부과했다고 발표했어요. 문제가 된 위성은 2002년 발사된 에코스타-7이에요. 이 위성은 지구에서 약 3만 6000km 떨어진 정지 궤도에서 활동하다, 임무가 끝나는 2012년에는 기존보다 300km 더 높은 폐기 궤도로 향할 예정이었어요. 하지만 부족한 연료 탓에 기존보다 122km ...
연구원은 2008년 발사된 인도의 무인 달 궤도선 찬드라얀 1호가 보낸 데이터와 지난 2022년 발사된 아르테미스 1호의 데이터를 분석해 이와 같은 사실을 알아냈어. 달이 지구의 자기꼬리를 통과할 때 달 표면의 물 형성 변화를 분석했지. 리 슈아이 연구원은 “달의 새로운 물 형성 가능성을 ...
데 성공하기도 했지요. NASA는 올해 10월 중 달 궤도 탐사선 ‘달 개척자’를 달로 발사해 달의 물 지도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달에 기지를 짓고 거주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구보다 중력이 약한 달을 발판 삼아 화성 등 더욱 먼 심우주 탐사에 떠나기 위해서랍니다 ...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죠.인도우주연구기구는 지난 7월 14일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를 발사하며 다시 한번 달 착륙에 도전했습니다. 탐사선은 천천히 달의 극지방 궤도에서 착륙하기 적합한 곳을 탐색했고, 찬드라얀 2호의 실패를 거울 삼아 착륙선의 속도를 측정하는 센서, 착륙 지형을 판단하는 ...
2019년에 발사됐던 찬드라얀 2호는 달 남극 착륙에 실패했지만, 찬드라얀 3호는 앞서 발사됐던 1호와 2호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착륙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
고도를 320km에서 며칠에 걸쳐 순차적으로 낮췄습니다. 아이올로스는 추진기를 여러 번 발사해 고도 250km에 이어 고도 150km까지 내려갔지요. 대기권에 진입하자 아이올로스의 몸체가 지구 중력에 강하게 이끌리며 점점 가속 추락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7월 28일, 아이올로스의 몸체는 공기와의 ...
것이 목적이었어요. 하지만 예상보다 훨씬 오랫동안 우주를 탐사하고 있습니다. 발사된 지 47년째인 오늘날에도 시속 6만km로 지구와 점점 멀어지면서 각종 자료를 보내오고 있거든요. 보이저 1호는 1989년까지 목성과 토성 부근을 탐사하면서 수많은 자료를 남겼습니다. 대적점이라고 불리는 목성의 ...
날아오를 듯한 우주선이 보이니? 나, 척척이가 만든 우주선이지. 우주선 발사가 성공적으로 끝나자, ‘브릭 우주국’에서 우주선을 하나 더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왔어. 우주선 1개를 만들기 위해서는 1브릭 6개와 1/2브릭 5개가 필요해. 그런데, 지금 재료가 1/4브릭만 남아 있어. 1/4브릭으로만 우주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