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는 해안을 덮치는 아주 큰 파도를 의미해. 쓰나미가 발생하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핵폐기물을 우주에 버리면 어떻게 되는지도 함께 알아 보자. 집에서 쉽게 나만의 작은 생태계를 만드는 방법과 귀신 쫓는 개, 방카르에 대해서도 마이보가 모두 알려줄게~! ●쓰나미 대피 요령!조회 ...
도시에는 사람뿐만 아니라 무수한 동식물이 함께 살고 있어요. 도시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개발된 도시의 환경은 사람을 비롯해 주변 생물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도시 공해는 발암물질? 소음이나 눈부심, 악취 등 사람의 감각 기관에 해를 끼치는 공해를 감각 공해라고 해요. 서울시는 악취, ...
지구 표면의 71%를 차지하는 바다는 자원의 보고이자 수많은 해양 생물의 서식지다. 하지만 사람들이 바다에 무분별하게 쓰레기를 버리면서 해양 생태계가 고통받고 있다. 특히 플라스틱 쓰레기는 미세 플라스틱으로 작게 분해돼 해류를 타고 지구 전역으로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간다. 심지어 미 ...
지구 표면의 71%를 차지하는 드넓은 바다에서 사는 바다생물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만 해도 24만 종이 넘는다. 그 중 우리가 이름을 댈 수 있는 생물은 몇이나 될까? 신비로운 바다생물을 알리기 위해 직접 바닷속에 뛰어들어 사진을 찍는 사람이 있다. 그의 사진첩 일부를 공개한다. “바다생물은 생 ...
기후 위기, 사람들의 일상 바꾼다우리는 지난 200년간 화석연료를 사용해 어두운 밤의 불을 밝히고, 전자제품의 편리함을 누려 왔어요. 하지만 전기를 만들며 배출된 탄소는 지구의 온도를 점차 높였죠. 지구가 뜨거워지면서 전 세계 곳곳에선 여러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요. 기후 위기, 사람들의 일 ...
2023년 12월 2일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문화관 소극장에서 ‘2023 지구사랑탐사대 시민과학 페스티벌’이 열렸어요. 우리나라 생태계를 관찰하고 탐사하는 시민과학 프로젝트 지구사랑탐사대, 한 해 동안 어떤 활동을 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대원들이 1년 동안 탐사한 생물은? 우리 주변에 살고 ...
지구에 사는 생물은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이런 생물들을 모두 더해 무게나 부피 등 양으로 나타낸 것을 ‘바이오매스(생물량)’라고 해요. 육상 동물보단 해양 동물의 바이오매스가 더 큽니다. 그런데 눈에 잘 안 보이지만, 모든 동물보다 훨씬 큰 바이오매스를 갖는 생물이 있어요. 바로 미생 ...
바다는 해녀의 일터이자 집입니다. 해녀는 매일 바다가 어떻게 변하는지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느끼며 해산물을 채취하는 한편, 해양 생태계를 지키는 데도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 우리나라 제주에서 활동하는 해녀는 3226명입니다. 1970년 1만 4143명보다 무려 1만 명 넘게 줄었지요. 물 ...
10월 4일, 기자는 약 100명의 해녀가 활동하고 있는 거제로 향했습니다.해녀를 취재하려면 해녀가 하는 물질이 뭔지 알아야죠! 한국해녀문화전승보존회 최영희 회장님을 만나 함께 바닷속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똥군 기자, 물질하러 바다에 뛰어들다! “으하하! 하군보다도 못한 ‘똥군’이 왔네 ...
짜잔! 일리가 DJ로 변신했어. DJ 일리의 공연 장소는 바다! 해저 바닥에 붙어 사는 생물들을 위해 공연을 한다는데? 저서생물은 아주 깊은 바다의 밑바닥에 사는 생물을 말합니다. 저서생물을 뜻하는 영어단어 ‘benthos’는 ‘바다의 깊이’라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유래했지요. 바다뿐 아니라 민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