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부터 19일까지 팝콘플래닛 누리집에서 풍선껌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어. 독자들이 만들고 싶은 풍선껌을 알아 봤지. 독자들이 상상한 풍선껌, 실제로 만들 수 있을까? 풍선껌, 얼마나 다양해질 수 있을까? 성소율 독자는 매운 맛이 나는 껌을 디자인했어요. 이에 대해 오리온 강정한 연구 ...
업사이클드 푸드를 활용하면 환경 문제와 식량 위기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맛도 영양도 만점이죠! 업사이클드 푸드, 식품 폐기물을 줄인다! 전 세계에서 약 7억 명의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 세계 식품의 17%가 가정 또는 유통, 판매 과정에서 버려지고 있어요.● 또 전체 ...
토끼와 거북, 무턱대고 내려와 용궁을 침입하는 게 아니라 꽤 전문적이더군. 바다를 지키는 수호신으로서 거친 바다에 적응하며 보물을 건져 올리는 이들이 새삼 궁금해졌어. 나 용왕이 이들을 직접 만나봤네. Q. 갯벌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발굴하는 걸 봤네. 해남선의 발굴 조사는 조간대에 ...
버려진 밀기울, 보리박 등을 식품으로 활용한다면, 위생 문제가 있지는 않을까요? 식품 부산물을 어떻게 맛있는 과자로 만들 수 있는지, 식품 부산물 제조 기업에 물어봤습니다. 바삭한 업사이클드 과자의 비밀 식품 부산물을 제품으로 탄생시키려면, 우선 식품 부산물을 얻어야 해요. 쌀 부산물로 ...
세상엔 신기한 일들이 진짜 많고 궁금한 일들도 많아요. 그런데 왠지 친구들도 선생님도 모르고, 유튜브를 뒤져봐도 답이 안 나올 것 같은 질문이 있다고요? 주저 말고 어과동에 물어봐요! 어과동 기자들이 답을 찾아서 알려줄게요! Q. 지구온난화라는데 왜 겨울이 더 추워지나요? ‘부산 앞바다가 ...
음식을 튀기는 에어프라이어를 비롯해 간장, 식초, 밀가루 반죽 등 온갖 조리 도구와 음식 재료들이 가득한 실험실에 들어갔습니다. 이곳은 라면을 연구하는 라면 연구실이에요. 풀무원의 라면 연구실에서 건면을 연구하는 이의찬 선임연구원을 만났습니다. Q. 출근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
지난 8월 26일과 9월 23일, 120여명의 시민들이 세종시의 도시숲에 모였습니다. 도시숲에는 어떤 생물이 살고 있을까요? 국립세종수목원의 도시숲지원센터와 지구사랑탐사대가 힘을 합친 에서 함께 알아봤어요. 도시숲 생물 찾으러 시민 과학자들이 나섰다! ...
직접 끓여보니 동그란 1인용 냄비에 원형 면은 쏙 들어갔고, 사각형 면은 약간 익힌 뒤 밀어 넣어야 했습니다. 왜 어떤 라면은 원형이고, 어떤 라면은 사각형일까요? 그리고 라면이 4분 30초 만에 익는 비결은 뭘까요? 라면 회사에 직접 문의했습니다. 라면이 빨리 익는 이유는? 라면은 4분 30초 동안 ...
적은 양의 물로도 똥을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드는 변기 코팅제*가 개발됐어요. 코팅제를 뿌리면 변기가 미끌미끌해져서 청소가 쉬워지고 물도 아낄 수 있지요. 변기를 한 번 쓰면 평균* 6리터(L) 정도의 물이 흘러 내려가요. 전 세계 사람들이 사용하는 변기 물을 모두 합치면, 하루에 1140억 ...
희토류(稀土類, rare earth elements)1787년 스웨덴의 육군 장교였던 칼 악셀 아레니우스는 한 마을의 채석장에서 검정색 광석을 발견했습니다. 아레니우스는 광석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여러 과학자에게 광석을 보여줬어요. 2년 뒤 핀란드의 광물학자 요한 가돌린은 광석으로부터 새로운 산화물을 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