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 이빨이 박힌 아래턱 화석을 멸종된 고대 파충류의 것으로 생각하고 ‘메갈로사우루스’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곧 이구아노돈, 힐라이오사우루스 등 다른 화석도 발견되었죠.이 세 표본에서 공통점을 발견한 사람은 리처드 오언이었습니다. 1804년 7월 20일 영국에서 태어난 리처드 오언은 ...
초식공룡 이구아노돈의 이름이 발표되었습니다.‘공룡’이라는 단어가 알려진 것은 메갈로사우루스와 이구아노돈의 이름이 지어지고 나서 약 20여년이 가까워 오는 1842년이 되어서였습니다. 공룡이라는 단어는 영국의 리처드 오웬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어요. 영어로 ‘다이노소어(dinosaur)’라고 ...
호시탐탐 먹이를 노리는 육식공룡들이 어슬렁거리고 있었는데 이들은 알로사우루스나 메갈로사우루스와 비슷한 공룡들이었다.이 중에는 이빨 길이가 9cm나 되는 거대한 수각류도 있었다. 이만한 이빨을 가진 백악기 전기 육식공룡으로 잘 알려진 아크로켄소사우루스는 몸 길이가 13m에 이르는 ...
용각류의 골격화석으로 추정되는 다리뼈, 경남 진주에서 브라키오사우루스류 공룡과 메갈로사우루스류 공룡의 이빨, 그리고 용각류의 이빨화석들, 경남 하동에서 용각류의 골격화석으로 추정되는 갈비뼈와 척추뼈, 경상지역에서 수각류의 발톱, 경상지역 일대에서 다양한 크기의 수각류 이빨 ...
보이며 찍혀 있었다. 김교수는 이곳에서 울트라사우루스를 비롯해 카마라사우루스, 메갈로사우루스, 이구아노돈 등의 발자국들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한다. 길이 50m가 넘는 공룡발자국 판화가 마치 야외미술관에 전시돼 있는 느낌이었다.제오리에서의 감격은 금성면 학미2동에 이르러 새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