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천하제일반려동물대회 경연장! 이번 대회의 유력 우승 후보인 ‘야옹이’ 선수는 꼬리를 이용해 자세를 잡는 걸로 유명한데요. 또 다른 우승 후보 ‘멍멍이’ 선수는 꼬리를 어떤 상황에서 활용하는지! 현장에 나와 있는 일리 특파원이 만나 보겠습니다! 올해 우승 전략이 궁금합니다!안 ...
스트레스를 받으면 냄새가 바뀐다‘킁킁, 주인이 열 좀 받았구만?’어려운 수학 문제를 풀며 스트레스를 받은 적 있나요? 아마 여러분 옆에 반려견이 있다면 스트레스를 눈치챘을지 몰라요. 지난 9월, 영국 벨파스트 퀸스대학교 동물행동센터 클라라 윌슨 연구원팀은 개들이 스트레스를 받은 사 ...
고양이 장난감에는 대부분 ‘마따따비’ 혹은 ‘캣닙’이 내부에 포함돼 있다는 설명이 있어요. ‘마따따비’는 개다래나무를 뜻하는 일본어고 ‘캣닙’은 개박하를 뜻하는 영어로, 반려인들이 자주 쓰는 용어예요. 개체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고양이들은 개다래나무나 개박하의 냄새 ...
개는 간식을 먹고 싶을 때 간절한 표정을 지어요. 집안을 어지럽히는 사고를 쳤을 때는 눈을 크게 뜨며 억울한 표정도 짓지요. 이처럼 개가 풍부한 표정으로 사람과 잘 소통하는 이유는 개의 얼굴 근육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4월 5일 미국 듀케인대학교 생물인류학과 앤 버로스 교수 ...
“오구오구~, 많이 기다렸어? 배고프지?”외출했다 집으로 돌아오면 꼬리를 흔들며 반겨주는 반려견. 너무나 당연하게도 우리나라 사람은 한국어로, 일본 사람은 일본어로, 프랑스 사람은 프랑스어로 반려견에게 말을 겁니다. 그럼 우리나라 개한테 프랑스인이 말을 걸면 알아들을까요?올해 3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