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환자를 위해 추가 실험으로 안정성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망막색소변성증 : 망막에서 빛을 받아들이는 부분인 광수용체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 시력을 잃는 질환. 세계적으로 약 200만 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쉽다. 하지만 각막 이식은 각막에 발생한 혼탁에 의해 시력이 손상된 경우에만 가능하다. 망막색소변성증이나 황반변성 같이망막에 이상이 생긴 경우에는 적용할 수 없다. 이럴 때 손상된 망막을 대체하는 것이 인공망막이다. 인간의 망막에는 빛을 전기 신호로 바꿔서 대뇌 시각피질로 전달하는 ...
한편 경쟁사인 프랑스의 젠사이트 바이올로직스사도 광유전학을 이용해 2017년 초부터 망막색소변성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할 예정이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마취통증의학과의 로버트 제류 교수는 ‘네이처’와의 인터뷰에서 “광유전학은 신경질환 치료에 있어 완전히 새로운 ...
외부로 옮긴 기기를 소개한다.기계가… 인간에게인공망막 : 시각 장애 넘어서길 기대해망막색소변성증 환자들을 위해 개발된 인공망막 ‘아르거스2’는 풍경을 점자 패턴으로 인식한다. 아르거스2는 안경에 부착하는 소형카메라(➊), 비디오 처리장치(➋), 환자 망막에 붙이는 전극판(➌)등 크게 세 ...
아르구스2는 망막색소변성증 환자들에게만 쓸 수 있는 인공망막 장치예요. 망막색소변성증은 망막의 빛 수용체에 이상이 생겨 야맹증이나 시야가 좁아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이에요.아르구스2는 망막에 이식하는 작은 칩과 영상 장치, 그리고 카메라가 달린 선글라스로 이뤄져 있어요. 시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