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프로그램과 관련된 부스, 그 중에서도 우주선들이 전시된 부스였다. 미국 록히드마틴은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서 심우주여행을 도와줄 우주선 오리온을, 유럽의 에어버스는 오리온 우주선에 장착되는 서비스 모듈을 전시했다. 이 모듈에는 우주선을 조종할 컴퓨터와 연료, 배터리 등이 ...
이곳은 2030년 건설될 달 남극 기지. 1969년 달에 첫발을 내딛었던 인류는 이제 달 뒷면에 기지를 짓고 거주까지 할 예정이에요. 2022년에 첫 발사를 시작한 아르테미스 미션으로 달 궤도 정거장부터 달 기지까지 지을 거예요. 이곳 달 기지는 저기 보이는 화성에 가기 위한 전초기지랍니다. 우주를 ...
SLS)’에 실릴 우주선 ‘오리온’호를 제작했죠. 오리온호 제작에 참여한 록히드마틴 코리 브루커 선임연구원은 “1900년대 초, 비행기로 한창 세계를 여행하기 시작했던 때처럼 이제는 인류가 우주로 향하는 시기”라고 전했어요.아르테미스1의 우주선 오리온호는 SLS에 탑재돼 현재 카운트다운 ...
“그동안의 우주탐사는 미국이나 러시아처럼 국가가 주도하던 ‘올드 스페이스’였지만 미래는 다릅니다. 우리와 같은 민간 기업이 적극적으로 우주에 뛰어드는 ‘뉴 스페이스’가 주류가 될 것입니다.”2020년 6월, ‘서울포럼 2020’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된 제2회 서경 우주포럼에서 미국 아 ...
50여 년 전, 인류가 달에 사람을 한 번 보내는 데 들어간 비용을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230조 원입니다. 국가가 사활을 걸고 추진해야 했던 거대 프로젝트였죠.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많이 변했습니다. 우주와 달을 경제와 산업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시작했고 민간 우주산업이 태동했습니다. 그 결과 ...
UFO라고 하면 으레 외계에서 온 비행체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기체의 형태와 비행 방식이 지구에서 만들어진 비행체라 하기에 부자연스러운 때가 많아서다. 이들은 UFO가 지구인은 이해하지 못할 초월적인 외계 기술의 산물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혹시 현재 존재하는, 또는 아직은 없지만 미래 ...
일환으로 미국 방산업체인 록히드마틴이 개발을 맡고 있다. 이를 위해 NASA는 2018년 2월 록히드마틴과 2억4750만 달러(약 30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X-59 퀘스트의 핵심 기술은 초음속으로 날면서도 소닉붐을 최소화했다는 것이다. 항공기는 음속을 돌파하는 순간 강한 충격파를 만들어내고, 이 ...
올해 7월 20일은 아폴로 11호가 달의 땅을 밟은 지 50주년이 되는 날이에요. NASA는 이를 기념해 지난 5월, 2024년 다시 달에 착륙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했답니다. 달을 넘어 화성으로! 아르테미스 계획NASA가 발표한 달 착륙 프로젝트의 이름은 ‘아르테미스’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달의 여신이자 아 ...
밝혔다. 국제대회 참여는 국제 협력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이 교수는 미국의 록히드마틴, 인도의 팀 인더스, 일본의 아이스페이스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국제 민간조직 ‘문 빌리지 협회(Moon Village Association)’의 이사를 맡아 달에 마을을 건설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제작했고, 무인탐사선 보이저호의 안테나도 이곳에서 만들었다. SSL은 2017년 보잉, 록히드마틴 등 4개 회사와 함께 NASA가 계획 중인 달 궤도 정거장 ‘딥 스페이스 게이트웨이(Deep Space Gateway)’에 대한 연구도 했다. 딥 스페이스 게이트웨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7년 12월 재개한 달 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