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성적을 올렸지만 로봇들은 대부분 자기만의 색깔이 있었다.5위를 차지한 ‘팀 로보시미안’은 NASA 산하 제트추진연구소(JPL)에서 개발한 로봇으로, 팔다리가 따로 없이 네 개의 전동식 다관절 로봇팔을 붙인 구조다. 임무 수행속도가 느린 점이 단점으로 지목됐지만 어떤 환경에도 적응할 수 ...
JPL)에서 출전한 팀 ‘로보시미안(Robosimian)’은 같은 이름의 개구리형 로봇 ‘로보시미안’을 이용해 중간 정도 성적을 유지했다.한국팀도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 대회에서 한국인 기술진이 참여한 팀은 세 팀이다. 첫 번째 팀은 ‘DRC휴보’. 미국 드렉셀대가 필두다. 미국 대학이지만 팀 리더는 ...
오른 팀은 ▲로봇 침프(CHIMP)를 내세운 카네기 멜론대 팀 ▲네발로 엉금엉금 기는 ‘로보시미안(RoboSimian)’을 선보인 미국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 ▲로봇 ’발키리(Valkyrie)’를 내세운 NASA 존슨우주센터 ▲일본의 산업용 두발 로봇을 개조해 재난구조용 로봇 스차프트(SCHAFT)를 개발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