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데 필요한 코드 작성에도 두각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일본 도쿄대 연구팀은 2023년 12월 11일 GPT-4를 탑재한 로봇 ‘Alter(알터)3’에 관한 논문을 공개했다. doi: 10.48550/arXiv.2312.06571 연구팀이 논문과 함께 공개한 영상을 보면, 알터3은 ‘귀신 흉내를 내줘’라는 말을 들으면 두 ...
달리기 비법을 스스로 터득했습니다. AI 강화학습의 성과입니다. 그런가 하면 일본 도쿄대 연구팀이 작년 연말에 공개한 ‘알터3’ 로봇은 ‘알아서’ 움직입니다. 디테일한 설명은 필요 없습니다. ‘귀신 흉내를 내줘’ 한 마디면 ‘두 팔을 든다’ ‘고개를 기괴하게 젖힌다’ ‘입을 벌린다’, ...
잘 맞는 분야다. 연구를 지속하는 가장 큰 원동력은 ‘동료들’ 박사학위를 받고 일본 도쿄대의 핵과학연구센터(CNS)에서 3년간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핵물리 연구의 최전선 중 하나인 이 연구소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은 연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의 희귀 핵 연구단 ...
사람의 말을 듣지 않기 때문이다. 이해하지 못하는 게 아니다. 2019년 아츠코 사이토 일본 도쿄대 인지행동과학과 교수팀은 고양이 카페에서 78마리의 고양이를 대상으로 이름을 부르며 실험해, 고양이들이 자신의 이름을 알아 듣지만, 단지 무시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doi: 10.1038/s41598-01 ...
식사 준비 보조라는 주제에 맞춘 퍼포먼스를 선보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 도쿄대와 큐슈공대, 영국 옥스퍼드대 등 역대 최다팀인 33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일궈낸 승리라 더욱 값지다. 타이디보이 팀을 이끈 이승준 교수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의 인공지능 로봇 기술력이 세계 최고 ...
과학동아 1월호 특집 기사는 유채현 독자위원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습니다. “도쿄대에서 양자역학적 원리를 이용해 순간이동 실험을 성공했었는데, 그 뒤로 세계적으로 연구가 되고 있는지, 어떻게 됐는지 쓰면 재밌을 것 같아요.” ‘양자역학적 순간이동’ 주제는 두 차례 걸친 독자위원 ...
독자위원이 말한 일본 도쿄대의 순간이동 실험 역시 양자전송을 한 사례다. 2006년 일본 도쿄대와 영국 요크대 등 국제공동연구팀은 양자전송을 통해 레이저빔을 2km 떨어진 곳으로 양자전송하는 데 성공했다. 양자 얽힘 현상을 검증하고 양자컴퓨터 등 양자기술 시대를 여는 데 공헌한 공로로 2022년 ...
물리학과에서 여분차원의 물리현상학을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코넬대, 일본 도쿄대 우주물리수학연구소(IPMU)에서 연구했으며 2010년 일본 소립자물리학회가 수여하는 젊은 이론입자 물리학자 상을 받았다. 우주선과 암흑물질, 초기 우주의 힉스 인플레이션을 연구하며, 궁극의 물리학 ...
SURF)이 그 주인공이다. 아서 맥도날드 캐나다 퀸즈대 명예교수와 카지타 다카아키 일본 도쿄대 명예교수는 중성미자가 이동하면서 하나의 유형에서 다른 유형으로 전환되는 중성미자 진동을 최초로 발견해 2015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각각 SNOLAB과 카미오카 우주관측소에서 실험을 ...
생리의학상을 단독 수상했다. 생리의학상 단독수상은 2016년 오스미 요시노리 일본 도쿄대 교수 이후 처음이다. 고인류학자인 페보 소장이 노벨상을 받은 점도 주목할만하다. 노벨상이 처음 수여되기 시작한 1901년 이래로 고인류학자가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그만큼 페보 소장의 연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