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개방된 단순한 지형이다. 반면 티티원숭이가 사는 남미의 열대우림은 키가 큰 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차 있으며, 이 때문에 어두워서 땅 위가 잘 보이지 않는다. 즉, 환경이 복잡해서 포식자가 다양한 방향으로 접근할 수 있다. 단순히 포식자 종류만 경고해서는 포식자를 잘 피할 수 없는 것이다 ...
타마린 원숭이는 남미 열대우림에 사는 신세계원숭이다. 대부분 성체 몸무게가 500g을 넘지 않는 소형원숭이다. 얼핏 보면 작은 너구리나 다람쥐 같다. 바로 앞에서 눈을 바라보고 정교하게 움직이는 손가락을 관찰해야만 비로소 우리와 같은 영장류라는 확신이 생긴다.그런데 이들 원숭이에겐 작은 ...
꽃가루 매개 곤충인 벌은 약 1억2000만 년 전 남미와 호주에서 나타났다. 인간이 사는 2014년에는 1만6000종 이상이란다. 벌이 잘나서가 ... 생각합니다. 유인원은 2000만 년 전 등장한, 원숭이보다 훨씬 큰 두뇌를 가진 새로운 영장류로, 긴팔원숭이, 오랑우탄, 침팬지, 고릴라 등이 현생 유인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