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는 버튼을 누르면 크기가 작아져서 생물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생찌 로봇’을, 김태연 어린이 기자는 1초 만에 요리를 만들어 내는 ‘요리사 로봇’을 주제로 기사를 작성했지요. 기사를 쓴 어린이 기자들은 김정 전 편집장의 첨삭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이어서 김정 전 편집장이 2부 ...
감독은 기자와 인연이 있었거든요. 이번 소설을 통해 ‘수학’을 말하고 싶었다는 김태연 소설감독을 9월의 마지막 날 만나고 왔습니다. [AI 소설가와 소설감독의 역할은?] Q. 라는 소설을 발표하면서 본인을 소설감독이라고 소개하셨어요.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A. 영화감독은 ...
+놀이북 6쪽과 함께 보세요! 안녕, 난 어린이수학동아 편집장이야! 아주 특별한 임무를 띠고 이곳에 왔지. 저 먼 고대에 분명히 있었으나 지금은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최고의 수’. 그걸 찾기 위해 결성된 ‘어수동 어벤저스 기자단’에게 특명을 내리러 왔어! 사라진 영웅, 최고의 수를 찾아 ...
그 어느 것도 빛보다 빨리 가지 못해요. 숫자 1에도 많은 이야기가 있어요. 김태연 작가, 소설 저자 어렸을 적 어머니께서 숫자 1을 비스듬하게 적으셨는데 그 모습이 무너질 것 같아서 옆에 선을 하나 더 그려 ‘ㅅ’ 모양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물었죠. “짧은 ...
충전용 노즐 한 개가 충전소의 전부였다. 이곳은 비교적 규모가 작은 축에 속했다. 김태연 하남만남주유소 총무는 “H하남수소충전소는 트레일러 방식”이라며 “밀봉된 탱크 내부에 있는 트레일러가 압축기에 연결돼 있어 충전으로 빠져나간 수소의 양만큼 압축된 수소를 실시간으로 충전소 ...
못해도 즐겁게 할 수 있다면 훨씬 나을 것이다. 대체 어떻게 하면 수학이 재미있어질까?김태연 소설가 말처럼 시험 문제 하나 더 맞힌다고 수학을 잘 하는 것은 아니다. 궁금한 것을 알 때까지 파고들고, 엉뚱한 답을 내놓더라도 스스로 문제를 풀려고 노력한다면 여기서 소개한 어른들처럼 수학이 ...
7년 동안 수학학회와 행사에서 수학자 다음으로 가장 많이 만난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김태연 소설가다. 그냥 소설가가 아니라 어려운 수학 연구를 대중에게 쉽게 소개하기 위해 글을 쓰는 수학 소설가다.“궁금한 수학 내용이 있어서 학회를 다니다 보니 이제는 웬만한 대학 수학과 교수님과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