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Q&A 리포트

    코로나19 Q&A 리포트

    과학동아 2020년 10호

    전문가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의료기관에 환자가 방문했을 때 유전자 증폭 검사(PCR)를 하기 전까지는 어떤 바이러스가 원인인지 구분할 수 없다는 점이다. 환자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에 모두 감염될 경우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더욱 상승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와 ...

  • 절규하는 그녀, 심장마비로 사망했을까

    절규하는 그녀, 심장마비로 사망했을까

    과학동아 2020년 09호

    외에 미생물 등 여러 종류의 유전자가 발견된다. 이런 유전자를 중합효소 연쇄반응(PCR) 기술로 증폭해 분석하면 어떤 감염원이 몸속에 있었는지 알아낼 수 있다. 실제로 우리 연구팀은 2008년 대구 청도에서 발견된 미라와 2014년 충남 당진에서 발굴한 조선시대 미라의 위 조직에서 헬리코박터균의 ...

  • 더워지는데, 등교하는데… 코로나19 언제 멈출까

    더워지는데, 등교하는데… 코로나19 언제 멈출까

    과학동아 2020년 06호

    반응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에서 회복돼 중화항체가 형성된 환자를 대상으로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바이러스의 RNA 유전자가 다시 검출됐다는 것이다. 4월 26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에서 회복하고 항체를 가진 사람들이 다시 감염되지 않는다는 증거는 현재 없다”고 밝혔다. ...

  • 코로나19, 싸움의 전략은?

    코로나19, 싸움의 전략은?

    어린이과학동아 2020년 05호

    진단법도 개발할 수 있어요. 질병관리본부는 ‘실시간중합효소연쇄반응(실시간 PCR)’을 이용해 개발한 코로나19 진단시약을 2월 7일부터 50개 병원에 보급했어요. ‘중합효소연쇄반응(PCR)’은 유전체 중 원하는 부분만 복제하는 기술이에요. 검출해야 할 부분의 양을 늘려 진단시약이 잘 작동하도록 ...

  • 바이러스 확진부터 역학조사까지...질병관리본부 르포

    바이러스 확진부터 역학조사까지...질병관리본부 르포

    과학동아 2020년 03호

    방식이다. 유전자를 증폭하는 사이클마다 결과가 분석되기 때문에 기존 검출법에 비해 PCR 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할 수 있다. 최 연구관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염기서열이 1월 11일 중국 푸단대 연구팀에 의해 공개된 만큼 이를 활용하면 코로나19만 선택적으로 검출할 수 있다”며 “현재 코로나19 ...

  • 세포 15개면 잡아낸다 0.1ng의 과학, DNA

    세포 15개면 잡아낸다 0.1ng의 과학, DNA

    과학동아 2019년 11호

    이용해 DNA를 복제하는 기술이다. PCR이 발명되면서 적은 양의 DNA도 분석할 수 있게 됐다.PCR을 이용해 증폭하는 DNA는 일반적으로 짧은직렬반복(STR · Short Tandem Repeat) 부분이다. STR은 2~7개의 염기가 한 단위를 이루며 연속적으로 반복해 만들어진 염기서열인데, STR의 반복횟수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

  • [시사기획] 6·25 전사자 유해 발굴 현장에 가다

    [시사기획] 6·25 전사자 유해 발굴 현장에 가다

    과학동아 2018년 07호

    이어 이 시료에서 유전자를 추출한 뒤, 유전자증폭기술(PCR)로 유전자 복제본을 만든다. PCR을 거치면 아주 적은 양의 DNA로도 단시간에 특정 부위의 유전자를 기하급수적으로 증폭할 수 있다. 이후 유전자형이 결정되면, 보관된 유가족 DNA 데이터베이스(DB)와 비교해가며 가족 여부를 확인한다. 유전자 ...

  • [Origin] 피 한방울 이즈 베리 임폴턴트

    [Origin] 피 한방울 이즈 베리 임폴턴트

    과학동아 2018년 03호

    데도 유용하다. 예를 들어 바이러스의 경우 고감도 진단을 위해서는 유전자증폭기술(PCR)로 사전처리를 해야 하는데, 양자점을 이용하면 바이러스를 바로 검출하는 고감도 키트를 개발할 수 있다. 전 교수는 “고감도 검출 키트를 이용하면 아주 적은 양의 바이오마커도 검출해 질병을 진단할 수 ...

  • [과학뉴스] 빅데이터로 감영병 진단 빨라진다

    [과학뉴스] 빅데이터로 감영병 진단 빨라진다

    과학동아 2017년 01호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했다. 이것을 활용하면 어떤 RNA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 찾는 PCR의 초기 진행을 수 초로 단축할 수 있다.구 교수는 “앞으로 조류인플루엔자와 돼지콜레라 등 동식물 바이러스에 맞는 프라이머 데이터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Career] 유전자 진단 기술계의 '구글'을 꿈꾸다

    [Career] 유전자 진단 기술계의 '구글'을 꿈꾸다

    과학동아 2016년 10호

    바이러스나 암세포의 유전자를 찾아내야 한다. 이때 사용하는 기술이중합효소연쇄반응(PCR)이다. 유전자의 특정 서열을 수십억개씩 복제해서 그 유전자가 바이러스나 암 유전자가 맞는지 확인한다. 이 기술을 고안한 캐리 멀리스 박사는 1993년 노벨화학상을 받았다.하지만 이 기술을 활용하는 데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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