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rt2. 말도 안되는 배들 4S

    Part2. 말도 안되는 배들 4S

    과학동아 2012년 05호

    벨기에의 엑스마사가 소유한 LNG-RV로 대우조선해양공업이 건조한 선박이다. LNG-RV는 LNG 운반선에 실린 액화천연가스(LNG)를 육지에 있는 저장탱크로 옮기지 않고 그대로 기체로 만들어 하역작업을 할 수 있게 한 선박이다. [가공할 위력의 허리케인이나 태풍에도 부서지지 않는 선박, 해양구조물 ...

  • Part2. 크루즈, 보이지 않는 과학

    Part2. 크루즈, 보이지 않는 과학

    과학동아 2012년 04호

    라이언선장이 말했다. 말을 듣고 창 밖을 보니 정말 말라카해협을 넘어 온 수많은 상선과 LNG선이 시야 가득 바다를 가리고 있었다. ‘적색조건’의 뜻이 실감났다. 게다가 해도를 보니 곳곳이 얕고 좁은 위험한 지역투성이였다. 이런 곳을 안전하게 피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은 없을까.항공기나 ...

  • 차세대 원전, 바다를 넘보다

    차세대 원전, 바다를 넘보다

    과학동아 2012년 03호

    원전을 세우는 해양플랜트 건설 가능성을(47쪽 위 그림), 정현 교수는 과감하게 선박형 LNG 시추-정제시설인 FPSO에 원전을 탑재할 수 있는지 여부를 연구해 발표했다.물론 대부분 아이디어 단계고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다. 국제법과 규제, 시민과의 합의 등 첩첩산중이다. 이렇게까지 해서 원전을 써야 ...

  • Part2. 꿈의 기술? 아직 피지 못한 꽃?

    Part2. 꿈의 기술? 아직 피지 못한 꽃?

    과학동아 2011년 04호

    시설에 먼저 쓰일 예정이다.조 책임연구원은 “미래에 수소 연료가 현재의 액화천연가스(LNG)처럼 각 가정에 공급된다면 액체수소를 냉매로 이용해 초전도 케이블을 가정까지 연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실 없이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만 뽑아 쓸 수 있는 전력저장 장치도 만들 수 ...

  • 변화무쌍 수조 진짜 남극바다에 도전하다

    변화무쌍 수조 진짜 남극바다에 도전하다

    과학동아 2010년 11호

    많다. 실제로 보면 모터 하나가 웬만한 거실 크기다.김 책임연구원은 “최근 15만t급 대형 LNG 가스운반선과 컨테이너 6500개를 실을 수 있는 대형 컨테이너 선박에 대해 캐비테이션 터널 수조 실험을 했다”며 “실험 결과와 실제 선박 운항 시 계측한 결과가 매우 유사하게 나왔다”고 말했다. 김 ...

  • 암흑에 묻힌 도시를 가동하라

    암흑에 묻힌 도시를 가동하라

    과학동아 2009년 03호

    떨어야 했다.우리나라도 올해 4월부터 연간 150만t씩 20년 동안 러시아에서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한다. 언제 러시아가 천연가스를 무기로 압박할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 없다. 천연가스나 석유 같은 에너지원이 모두 바닥난다면 어떻게 될까. 도시 전체가 암흑 속에 파묻혀 큰 ...

  • 조선 명가(名家) 자존심 지켰다

    조선 명가(名家) 자존심 지켰다

    과학동아 2008년 10호

    LNG가 출렁이며 탱크에 반복적인 힘(충격량)을 준다. 이를 슬로싱이라고 한다. 슬로싱이 LNG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이밖에 선박이 바다에 입수하면서 생기는 충격량과 그 때 가장 효율적인 구조를 찾는 연구, 선박이 파도에 부딪치면서 휘는 현상이 선박의 수명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밝히는 ...

  • 1. 고유가 시대 기대주 오일 샌드

    1. 고유가 시대 기대주 오일 샌드

    과학동아 2008년 05호

    역사도 깊지만 일반인은 석유산업의 기초에 대해 잘 모르는 게 현실이다. LPG, LNG는 서로 어떤 관계일까? 왜 텍사스 중질유는 두바이유보다 항상 조금 더 비쌀까?원유는 수억년 전 지각변동으로 유기물이 매몰되면서 땅속의 높은 압력과 온도로 변성을 일으켜 형성된 탄화수소 혼합물이다. 땅 속에서 ...

  • 방어진에는 배가 뜬다

    방어진에는 배가 뜬다

    과학동아 2007년 06호

    철판마다 물성과 인성(질긴 정도)이 다르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2002년 용접연구실은 LNG선박의 멤브레인 시트를 이어붙이기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이산화탄소 대신 고밀도 에너지인 플라스마를 열원으로 사용하는 ‘멤브레인 시트 플라스마’ 기술을 개발했다. 이밖에 프로그램에 따라 자동으로 ...

  • 태권V 지하기지냐, 수중기지냐

    태권V 지하기지냐, 수중기지냐

    과학동아 2006년 08호

    수직구멍을 파는 작업은 액화천연가스(LNG) 지하저장탱크를 건설할 때와 비슷하다. 보통 LNG 지하저장탱크의 지름은 70m이고 깊이는 50m 정도다. 태권V의 터널식 기지와 유사하게 땅을 파기 전에 일정 깊이까지 지상에서 콘크리트를 부어 벽체를 만든다. 수직구멍을 뚫은 뒤에는 터널형태로 파면서 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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