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I KOREA)에 착수한다. ‘세티 코리아’는 한국천문연구원의 한국우주전파관측망(KVN) 데이터를 재활용해 인공 전파신호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일반인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코리아 앳 홈’(Korea@Home)에 가입하면 자신의 PC로 신호를 처리하는 데 참여할 수 있다. 싸이-아트 전시 9월 30일부터 20 ...
상관기는 기존 상관기보다 자료 처리속도가 8배 정도 빠르다”고 밝혔다. 최근 연세대 KVN본부는 일본 가고시마대 연구진을 초청해 한국과 일본의 망원경으로 동시에 관측한 자료를 처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다.현재 한국천문연구원은 일본 국립천문대와 두 달에 한 ...
한국은 일본, 중국과 함께 3개국의 전파망원경을 동시에 운영할 계획이다. 손 박사는“KVN뿐 아니라 일본의 VERA, JVN, 중국의 CVN이 이 계획에 참여하는데, 최대 16대 전파망원경에서 오는 신호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동북아 센터가 국내에 설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북아시아만 한 망원경을 ...
최초로 국제 GPS 관측망의 데이터센터로 출범했다.현재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KVN이 GPS와 결합할 때 한반도 지각운동, 지구자전 등에 대해 초정밀 관측이 가능하다. 그러면 일상생활과 밀접한 차량항법, 측량, 지진 방재 등에 대한 연구능력도 한단계 향상될 전망이다. ▼관련기사를 계속 ...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은 한국 천문학 발전과 국가 이미지를 위해서 천만다행한 일이다.KVN과 VERA만 비교하면 어쩌면 한국이 일본에 불과 7~8년 뒤쳐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스바루 광학망원경과 노베야마 전파망원경의 규모를 놓고 보면 두 나라의 격차는 15년으로 벌어진다. 한국이 ...
곳곳에 설치될 광시야 로봇망원경, 남한 전체 크기만한 망원경을 꿈꾸는 우주전파관측망(KVN)이 바로 그들이다. 한국 천문학이 새로 거듭나기 위해 한단계 업그레이드중인 것이다. 이 과정에 한국인 과학자의 남다른 노력과 열정, 그리고 자부심이 흠씬 배어있다.전체 개발비의 3%에 공식파트너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