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rt 4. 연륜 NO인정? 뿔난 노인장의 역습

    Part 4. 연륜 NO인정? 뿔난 노인장의 역습

    수학동아 2018년 07호

    노력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그렇게 7~8년간 샌드위치 체인점의 점원으로 일을 하거나 회계 보조 업무 일을 하면서 지냈다. 그러던 2013년, 장은 쌍둥이 소수 추측의 중요한 실마리를 제시하며 마침내 수학자로 세계에 이름을 알린다. 그의 나이는 58세였다. 그리고 하디의 발언을 묵살한 산증인이 ...

  • [영재교육원 탐방 5] 아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영재들만의 학회를 열어라!

    [영재교육원 탐방 5] 아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영재들만의 학회를 열어라!

    수학동아 2018년 06호

    21주년을 맞아 선배들과 만나는 ‘홈커밍데이’도 추진 중이다. 졸업생들은 회계사나 의료사고전문변호사, 금융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들을 초청해 후배에게 조언해주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영재 교육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아주대 과학영재교육원에 관심을 ...

  • 2018 아벨상 수상자 로버트 랭글랜즈

    2018 아벨상 수상자 로버트 랭글랜즈

    수학동아 2018년 05호

    점수를 받았으며, 이후 진로상담에서 수학이나 물리를 전공하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회계 전공을 권유받았지만 흥미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부를 해나가면서 물리보다 수학에서 재능을 발견했습니다. 이 때 한국 수학의 대부인 이임학 교수에게 배우기도 했습니다. 예일대에 박사과정으로 ...

  • [매스미디어] 무한대를 본 남자, 라마누잔

    [매스미디어] 무한대를 본 남자, 라마누잔

    수학동아 2016년 11호

    그럴 것이, 수학 선진국으로 유명한 영국에서 굳이 제대로 된 기호도 쓸 줄 모르는 인도 회계사에게 관심을 둘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하디는 라마누잔의 타고난 수학적 재능을 알아본 것이다.언젠가 하디는 타고난 수학적 능력에 대한 자기만의 기준을 만들기도 했다. 자신에게 25, 동료 수학자 ...

  • PART 2 두 번의 암흑기와 세번째 봄

    PART 2 두 번의 암흑기와 세번째 봄

    과학동아 2015년 07호

    명의 회계사가 그런 것처럼 두 명의 철학자 사이에서 논쟁은 더 이상 필요치 않을 것이다. ‘계산해 보자’고 하면 될 일이다.”중세 암흑기를 벗어나 이성이 꽃을 피운 17세기. 수학자이자 철학자인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는 사상을 전개하는 데 일상에서 쓰는 말보다 수학 같은 추상적인 기호가 더 ...

  • PART2. 대기업 인사담당자의 솔직토크

    PART2. 대기업 인사담당자의 솔직토크

    과학동아 2015년 03호

    있다. 이런 회사에서는 연구개발이나 생산은 말할 것도 없고 마케팅이나 인사, 관리, 재무회계와 같은 일을 하더라도 기술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돼야 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에서 “반도체는 어려워서 난 몰라”라고 말하는 관리자가 과연 어디까지 승진할 수 있을까.우리나라가 ‘패스트 ...

  • [생활] 교묘한 데이터 조작, 벤포드 법칙은 못 속인다!

    [생활] 교묘한 데이터 조작, 벤포드 법칙은 못 속인다!

    수학동아 2015년 02호

    회계 장부가 조작으로 밝혀지면서, 엔론은 파산하고 말았다. 이를 계기로 미국에서는 회계와 세무를 벤포드 법칙으로 검사하는 일명 ‘벤포드 검사법’이 생겼다.2009년에는 프랑스의 수학자 부드아인 루케마가 이란 대통령 선거가 조작됐다고 발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선거가 끝나고 얼마 ...

  • 내 돈은 언제 두 배가 될까?

    내 돈은 언제 두 배가 될까?

    과학동아 2014년 01호

    활발하게 활동해 ‘회계학의 아버지’라는 이름도 얻었다. 르네상스 시대에 기하학과 회계학 분야에 큰 획을 그은 수학자이자 수도사였던 파치올리는 진정한 르네상스적 인간이었다 ...

  • 돈 벌기 힘든 세상일수록 뜨는 학과가 있다

    돈 벌기 힘든 세상일수록 뜨는 학과가 있다

    과학동아 2013년 08호

    나눠버려요. 문과출신인 경영대 학생들은 수학에 약하기 때문에 경영에 필수인 금융, 회계, 통계 분석에 취약합니다. 산업공학과는 이 부분에 좀 더 비중을 둡니다. 전통적인 생산관리 외에도 금융, 재무, 마케팅 쪽에 진출해 활약하는 졸업생들이 많습니다. 조성준 교수는 산업공학과를 ...

  • [시사] 난쟁이 행렬과 평균의 진실

    [시사] 난쟁이 행렬과 평균의 진실

    수학동아 2012년 04호

    키가 8m인 대학 교수가 등장한다. 이후 나오는 대기업의 중역은 키가 9m다. 수입이 좋은 회계사, 의사, 변호사들의 키는 거의 20m다.마지막 몇 초 동안 정말로 굉장한 거인들이 나타난다. 이들은 주로 대기업 중역이다. 행렬의 끝은 대기업 총수다. 아무도 그의 키를모를 정도로 크다.*국내총생산(GD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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